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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감독 "송중기 역할 첫 이미지, '초록물고기'의 한석규였다"
땅'(감독 김성제)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가 떠오른다는 말에 "내가 생각한 국희의 첫 이미지는 ('초록물고기'의 )막둥이었다"고 답했다. 이날 김 감독은 "이 역할을 (송)중기... 뉴스1 2024.12.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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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콜롬비아인"…송중기의 도전, '빈센조' 이어 '보고타'(종합)
권현진 기자 김성제 감독은 이번 영화를 보고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를 떠올렸다는 한 기자의 말에 "맞다, 내가 생각한 국희의 첫 이미지는 ('초록물고기'의 )막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석규는)훨씬 여리여리한... 뉴스1 2024.12.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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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김성제 감독 "송중기, 무대포 기질 배역과 비슷"
배우의 막동이와는 송중기라는 인간 자체 기질이 다르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막동은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의 주인공이다. 김 감독은 ‘보고타’ 또한 연대기 영화로서 이창동 감독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일간스포츠 2024.12.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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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도전, 욕망의 얼굴로 정복한 '보고타' [D:현장]
아닐까 싶었다.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국희의 이미지는 '초록물고기'의 막동이었다. 이 역할을 송중기에게 제안하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석규 선배가 연기한 막동이와 송중기는 인간... 데일리안 2024.1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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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로 간 송중기, 10대→30대 연대기 "스페인어 연기 집중"[종합]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보다도 먼저 촬영한 작품이다. 김성제 감독은 "첫 국희의 이미지는 이창동 감독 '초록물고기'의 막둥이었다"며 "송중기씨에게 제안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석규 선배의 막둥이와는... 스포티비뉴스 2024.12.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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