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연예가중계' 새 MC 물망 (공식입장)

파이낸셜뉴스2016.03.04 11:23
  • AI챗으로 요약

AI요약

기사 제목과 본문 내용을 자동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AI챗이 열심히 분석 중입니다.잠시만 기다려주세요.

AI챗 바로가기
정지원 아나운서, '연예가중계' 새 MC 물망 (공식입장)이미지 크게 보기
▲ 사진=정지원 sns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연예가중계’ 새 MC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4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파이낸셜뉴스에 “‘연예가중계’ 새 MC로 정지원 아나운서가 거론되고는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 주 ‘연예가중계’ 방송이 끝난 후에 배우 이다희를 이어 '연예가중계'를 이끌어갈 새 MC가 공개될 것 같다”고 전했다.


같은 날 이다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이다희가 진행 중인 장기 프로젝트 및 연기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아쉽게도 '연예가중계'에 이별을 고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에 입사한 후 이듬해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KBS 간판 프로그램인 'KBS뉴스9'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 ‘풀하우스’, ‘도전 골든벨’, ‘비타민’, 'TOP밴드3' 등의 진행을 맡아 활약해왔다.

/leejh@fnnews.com 이주희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운전자보험 쿠팡 AXA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