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 홍콩 한 달 살기 속 장국영·이소룡에게 환호→'찬또위키' 면모 발휘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홍콩 한 달 살기 속 장국영과 이소룡에게 환호하며 찬또위키 면모를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아름다운 스카이라인과 미식으로 사랑받는 홍콩 한 달 살기 정보를 알아봤다.

톡파원은 한국의 명동 같은 쇼핑과 상업의 중심지인 코즈웨이 베이를 소개했다. MC 이찬원은 화려한 홍콩 번화가가 펼쳐지자 "저번 달에 부모님 모시고 홍콩을 갔는데 숙소값이 정말 엄청나더라"라고 말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 확 트여 있는 효율적인 원룸으로 공간분리가 잘되어 있는 숙소가 펼쳐지자 MC 이찬원은 "원룸이라고 하기에는 부엌도 있고 공간 분리도 다 돼있다. 홍콩에는 외식 문화가 발달해 부엌이 없는 편인데 여기는 부엌도 있고 가스레인지도 다 있다"라며 "여태까지 중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오션 뷰 테라스, 클럽하우스 라운지 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톡파원은 구룡반도 쪽 핫플레이스로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시작하는 스타의 거리를 방문했다. 이곳은 홍콩 배우 여명, 주성치, 양조위, 장국영 등의 핸드프린팅과 얼굴프린팅이 있는 곳으로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여행객의 필수 코스였다.

톡파원이 홍콩 배우들의 흔적을 추억하다 안타까운 표정으로 장국영 얼굴프린팅을 보여주자 MC 이찬원은 "장국영~!"이라며 환호성을 지르고 "2004년에 만들어졌는데 그전에 돌아가셔서 그렇다"며, 핸드프린팅이 아닌 얼굴프린팅이 들어간 이유를 찬또위키 면모를 발휘해 설명해 주고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소룡 동상이 보이자 강렬한 손동작으로 콧등 치기를 하며 "아~뵤오!"라고 특유의 제스처와 괴성을 지르며 이소룡을 그대로 흉내 내고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8%, 수도권 2.7%를 기록했다. 전 세계 방방곡곡을 랜선 여행으로 누비며 즐거움을 선사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정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많이 본 이슈]
▶ "폭력시위대 대표 아냐" 동덕여대, 공학 전환 철회 시위→폭력 시위 반대 팀 결성 [TOP이슈]
▶ 女지인 폭행…'징맨' 황철순, 2심 감형되자 상고 포기했다
▶ "활동에 대한 의지 매우 강한 상황이나"…투바투 수빈, 콘서트·연말 시상식 등 스케줄 불참
▶ 후배 협박한 오재원, 징역 4년 구형…200장 '단약일지' 제출까지
▶ 서울여대는 네 룸살롱이 아니다'…서울여대, '성추행 교수' 규탄 시위
▶ '지방세 체납' 유명 개그맨-가수, 누구?…압류 통해 전액징수
▶ "이보다 큰 벌 없다"…'상습 마약' 유아인, '부친상' 언급하며 선처 호소 [TOP이슈]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8910만뷰로 쓰는 음악의 역사…기록을 넘어 감동으로
▶ 하이브, 내부 문건 '음악 산업 리포트' 논란 계속…문체부 민원 다시 제기 [TOP이슈]
▶ '첫 성관계, 300만원'…60대 후반 의료 분야 유명 대기업 대표가 약혼녀 스폰서 주장


♦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내가 사랑하는 스타에게 투표하고,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선물해 주세요!

Copyright ⓒ 톱스타뉴스(www.TopStarNews.Net)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