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누비아가 신제품 'Z70 울트라'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누비아는 중국 웨이보에 Z70 울트라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 Z70 울트라의 디자인이 이전 모델인 Z60 울트라와 비슷하게 유지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Z70 울트라는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하며, 50배 줌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를 갖추고 있다. 또한, 6.8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언더스크린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15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IP68 및 IP69 인증을 받았다.
Z70 울트라는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 도구와 기타 카메라 하드웨어 개선 사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앰버, 블랙, 제이드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중국에서는 스타리 스카이 컬렉터스 에디션도 출시될 예정이다. 메모리 용량에 따라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 등의 정확한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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