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중요성' 미자, 170cm 49.2kg 복귀…백숙&라면 4개 '띵띵부어'

개그우먼 미자가 완벽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NS를 통해 자신만의 감량 팁과 근황을 전한 그녀는 홈쇼핑 런칭 방송을 앞두고 완벽한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었다.

미자는 14일 “이틀 전 촬영 중 백숙과 라면 4개를 끓여 먹은 탓에 얼굴과 배가 붓는 일이 있었다”면서 클렌즈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 이틀 만에 -1.8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내일 방송을 위해 조금 더 감량해보겠다”는 프로다운 열정을 보였다.

건강미 넘치는 미자의 애슬레저 룩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그레이 컬러의 밀착 크롭 긴팔 탑과 여유로운 핏의 화이트 조거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다.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탑은 그녀의 탄탄한 허리 라인을 부각시키며 감탄을 자아냈고, 조거 팬츠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특히 상체 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링은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미자는 프로필 상 키 170cm에 몸무게 49.2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체형 관리 비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홈쇼핑 런칭 방송을 앞두고 “멘트와 시연 연습에 한창”이라며 방송 중 직접 염색 시연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 반응 폭발… “40대 몸매 리즈 갱신!”





해당 게시글을 본 네티즌들은 “40대에 복근이라니 리스펙!”, “백숙+라면 4개를 먹고도 -1.8kg이라니 대단하다”, “런칭 방송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미자의 꾸준한 노력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다이어트와 스타일 영감을 주고 있다.

미자의 홈쇼핑 런칭, 직접 염색 시연 예고

한편, 미자는 내일 진행될 홈쇼핑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신제품을 소개하며 직접 염색약을 사용하는 시연까지 예고했다. 그녀는 “첫 런칭이라 떨리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전했다.

이번 방송은 미자가 그동안 보여준 노력과 건강한 이미지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개그우먼에서 홈쇼핑 셀럽까지’ 변신을 이어가는 미자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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