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득녀 양준혁, 기럭지+음악 재능 유전자 딸 "미래의 아이유" 자랑(양신양준혁)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야구선수 양준혁이 딸 자랑에 나섰다.

최근 '양신 양준혁' 채널에는 "팔팔이와 엄마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은 조리원으로 갈 준비를 했다. 박현선은 “팔팔이 데리고 산후조리원으로 간다. 병원에 5박 6일 있었다. 너무 잘 쉬었다. 너무 좋더라. 밥도 맛있고 친절하다”며 “아기를 많이 못봐서 기대 된다. 산후조리원 가면 실컷 볼거다”라고 즐거워 했다.


양준혁도 "신생아실에서 애기 데리고 조리원으로 가는거다. 애기 별로 못봤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현선은 "그래서 기대된다. 가면서 실컷 볼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부부는 조리원에 도착했다. 아이를 본 조리원 직원은 신생아 팔팔이에 키가 크다고 감탄했다. 이에 양준혁은 “다리가 좀 길다”라며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키가 엄청 크겠네. 손도 피아니스트 되겠다. 손도 크다. 또 (비주얼이) 좀 연예인 쪽 같다. 코는 아빠 좀 닮았다“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직원은 박현선이 “음이 있게 운다”는 말엔 “아이유 되겠다. 슈퍼스타 나오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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