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러시아어 했다가 "너 공산주의냐" 황당 오해(세계기사식당)[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가 공산주의 오해를 받았다.

1월 4일 방송된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서는 카르카손에서 트럭커의 삶을 쫓는 곽튜브가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의 시골 카르카손을 찾았다.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외곽의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트럭커 기사님 댁을 방문하기도 했다.

대화 중 곽튜브는 "나는 3개 국어를 한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라고 밝혔다. 그러자 기사님은 "너 공산주의냐"라는 살벌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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