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레전드 베라 왕, 이게 75살의 뒤태라니

[뉴스엔 배효주 기자]

75세 베라 왕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949년생으로 75세인 베라 왕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자태로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중국계 미국인인 베라왕은 자신의 이름을 딴 명품 웨딩 드레스 브랜드를 설립했다.

무엇보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놀라운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유명하다. 그러나 과거 인터뷰에서는 "매일 햄버거를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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