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내 인생 살고 싶은데 가족들은 둘째 가지라고 해"(지아라이프)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둘째 계획에 무거운 마음을 토로했다.

10일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이지훈 미스터트롯 출장 가서 루희와 둘이 시댁 가서 놀고온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영상에서 아야네는 자녀 나이 터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루희(첫째)에게 올인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 우리 가족들은 육아 지원해줄테니 둘째 가지라고 하더라. 이게 좀 어렵다. 나도 내 인생 살고 싶은데 복잡하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한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 성공해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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