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곽튜브와 이탈리아 여행 후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나은은 개인 계정에 “으 춥다! 좋아하는 거 모아모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나은이 개인 계정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9월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18일 이나은은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피드에 게시물을 남기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나은은 추워진 겨울 날씨를 체감하며 현재 취미로 삼고 있는 것들을 공유했다. 목공을 통해 책장을 직접 만들거나, 트리를 꾸미고 꽃시장을 방문해 꽃을 고르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이렇다 할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나은은 곽튜브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비판에 휩싸였다. 곽튜브가 멤버 따돌림 의혹을 받은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역풍을 맞았고, 이나은의 과거 논란도 다시 “파묘‘되면서 복귀가 다시 한번 멀어졌다.
한편, 이나은은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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