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마야가 농부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마야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야는 야외 텃밭 앞 중무장을 한 채 도시농부로서 월동작물을 키우고 있다.
마야는 사진과 함께 "추위에도 꺾이지 않는 초록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방랑 마야. 월동작물 도시농부 순환농법"이라고 덧붙여 순환농법으로 키우고 있음을 알렸다.
소셜미디어 소개 페이지에는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마야는 '나를 외치다', '진달래꽃'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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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마야는 야외 텃밭 앞 중무장을 한 채 도시농부로서 월동작물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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