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칼럼 터너에 '740만원' 반지로 청혼받았나…팬들 "그게 다예요?"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5-01-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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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팝스타 두아 리파가 배우 칼럼 터너로부터 5천달러 상당의 약혼반지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월 3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두아 리파(29)가 칼럼 터너(34)로부터 크리스마스에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최근 찍힌 두아 리파의 파파라치 사진에서, 그녀의 왼손 약지에 끼여진 반짝이는 약혼 반지가 포착됐다.

이는 다이아몬드 반지로 추측됐으며, 대부분은 약혼반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반지가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현재는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가격은 5천달러(한화 약 740만 원) 상당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이에 "그게 다냐" "너무 겸손한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약 1년째 교제 중이다.

한 소식통은 또 다른 해외 매체 더 선에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너무나 깊은 사랑에 빠졌다. 이것이 영원할거라는 걸 안다. 더이상 행복할 수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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