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정숙, 광수 옷 빌려 입고 "남자가 미치는 리액션" (나는 솔로)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25-01-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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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정숙이 광수의 옷을 빌려 입었다.

1월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4기 정숙은 광수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정숙은 광수를 첫인상 선택했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숙은 광수에게 옷을 빌려달라고 부탁했고, 광수는 차 트렁크에서 옷을 꺼내줬다. 정숙은 옷을 입어보고 “흰색 좋아. 오버핏 좋아. 저 어때요?”라며 발랄한 리액션을 보였다.

광수가 “완전 잘 어울린다. 동생이 가져가라고 했다”고 말하자 정숙은 “흑백으로 준비한 것 센스 있다”고 칭찬했고 광수가 “동생이 다 맞춰줬다”고 하자 “동생 최고”라며 계속해서 맞장구를 쳐줬다. 이이경은 “리액션이 저러면 남자가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정숙은 “광수님이 옷을 2개를 가져왔는데 흰색 저 주고 본인은 까만색을 입었다. 커플룩. 저는 밝은 색을 좋아한다. 너무 잘 맞는다”며 제작진이 가장 설렜던 순간을 묻자 “옷”이라며 웃었다.

광수는 “정숙님 첫인상이 조용할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잘하시더라”며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과 옥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광수가 첫인상 선택한 건 순자였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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