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윤지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이 배우 안문숙, 오현경, 김윤지를 초대해 함께했다.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이날 미인대회 출신의 절친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가 된 가수 겸 배우 김윤지를 호텔 스위트룸에 초대해 신년맞이 파티를 열었다.
올해 딸을 출산한 김윤지가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윤지는 "아빠랑 닮았다"라며 남편과 닮은 딸 사진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시아버지인 이상해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윤지는 출산 후 모유 수유와 건강한 식단, 꾸준한 운동으로 출산 3개월 만에 16㎏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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