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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미스터흑김, 미스터박 저격했나 "옆자리 비워놓고 교제하는 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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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미스터흑김이 미스터박 저격 의혹에 휩싸였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돌싱민박 출연자 미스터흑김은 1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미스터 흑김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미스터 흑김은 "라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나는 솔로' 출연 후 평생 받을 관심을 다 받는 거 같다. 소중한 관심 감사하다"며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을 촬영 후 이런 황홀한 대우를 받은 남자 출연자가 있을까 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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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스터 흑김은 "전 라이브(녹화) 방송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나는 솔로' 출연자가 아닌 피부가 하얀 게 특징인 분과 서로 잘 만나고 있다. 사설로 라방 녹화날 여자친구가 방송국으로 배웅 와줘서 다른 출연진 분들과도 인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미스터 흑김은 "온전히 옆자리를 비워놔야 좋은 이성분과 성숙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거 같다. 교제할 때도 그 이성분께 예의인 거 같다"며 "'나는 솔로' 출연 후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떠난다. 다시한번 소중한 관심 감사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글이 게재된 뒤 일각에선 미스터 흑김이 미스터 박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나솔사계' 당시 미스터 박은 10기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10기 영숙은 최근 진행된 '나솔사계' 출연진이 모인 자리에서 미스터 박의 일방적인 결별 통보와 잠수 이별을 폭로했다.

이어 미스터 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그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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