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힘들다고 해서 전업시작하기전에 무서웠는데 지금 10년이 지난지금 너무편함 아이가 생기고 남편의 요청에 따라 전업으로 돌아섬 일주일을 요약하면 일요일 - 남편이랑 일주일 장보러감 집와서 밥먹고 빨래해서 두면 남편이 갬 월요일~금 - 아침에 일어나서 전날에 먹었던 요리 데워서 차리고 같이 밥먹음 남편 출근 아이 등교후 간단하게 청소하고 환기 점심 대충 먹거나 안먹음 가끔 약속있으면 나가서 먹음 오후에 대충 놀다가 아이 하원하면 간식 먹이고 학원보냄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바로 학원으로 가면 간식도 안먹일듯 남편 퇴근전 1시간정도에 저녁요리함 남편 퇴근, 아이 하교후 같이 저녁먹고 딸아이라 나랑 같이 씼을떄 남편 설거지 시킴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뭐가 힘든건지 이해 1도 안감 남들은 가사 반반하는거다라고 이야기할정도로 분담 잘해서 삼 남편이 전업주부 하라는말 안했으면 어떻게 살았을지 상상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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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생활비로 5~600씩 주고 별도 와이프 용돈으로 200만원씩 준다고 전업 하라하면
지들도 대부분 할거면서 아닌척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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