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아니라 우리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해
우리 사회에서 30대 미혼녀는 200 300 버는 남자한테도 걸러진 여자로 간주함. 악성 재고임. 현실은 차갑다. 다 때가 있는 법이야. 남들 결혼하고 애 키우고 있는데 혼자 허송세월 보내다가 40대 다 되어서 그때서야 결혼하겠다는 지금 그 수많은 나이 든 여자들 차라리 열심히 공부하고 커리어 쌓아서 임원 달고 전문직 되고 돈이라도 많이 벌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아니 그 커리어 쌓은 임원에 전문직 여자들도 38 39살 먹고 결혼하겠다고 나는솔로 나가서 대부분 성과없이 끝나더라 방송 끝나고도 디엠도 못받나봐 여전히 솔로더라. 그렇게 잘꾸미고 취미로 운동하고 전문직인데도 여자 38 39살이면 안팔린다는걸 보여줌. 이렇게 관리 잘 된 대기업 임원, 전문직 늙은여자도 결혼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나가도 안팔리는데 일반 늙은여자들은 어떨까?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 객관화 못하고 생각 없이 막살다가 커리어도 결혼도 전부 못 챙긴 경우가 대다수야. 그렇다고 돈을 많이 모은 것도 아님. 운동안하고 막 먹어대서 늙은여자가 애도 안낳았는데 뚱뚱하기까지 하면 노답임.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성공한 골드미스들은 소수고, 애초에 대기업(중견기업포함)이 차지하는 비율 자체가 0.9%니까 ㅋㅋ 여기서 여자 비율은 얼마나 될까? 전문직 여자 비율은 그보다 더 떨어지겠지 대부분은 그냥 사회에서도 결혼시장에서도 악성재고로 남는 거지. 유튜브에 혼자 사는 40대 여자 브이로그들 봐라 일용직 쿠팡 열심히 다니더라. 그게 현실이야. 지금 이 글을 읽는 너 역시 마찬가지야. 네 가치가 영원할 거라는 생각을 버려. 그 찬란하고 싱그럽던 외모도 가면 갈수록 다 무너진다. 체력이랑 활력도 더 떨어져. 남자들이 괜히 밝고 잘 웃고 리액션 좋은 여자 좋아하는 게 아니다. 암만 명품으로 치장하고 땡기고 올리고 해도 아줌마 티가 나. 이왕 아줌마 티 나는 거 차라리 남편이랑 애가 옆에 있는 게 낫지. 결혼도 못했고 애도 안낳았는데 아줌마 소리 들으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50대 되고 몸이 고장 나고 시력도 안 좋아지고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그때서야 보호자개념으로 남자 찾지 말고. 살면서 응급실 갈 일 없을 거 같지? 의사들 싸가지 모름? 여자 혼자 응급실 가면 더 무시함. 가보면 옆에 남자 하나씩 끼고 오는데 몸은 아픈데 혼자 처량하게 있는 게 나을지 남편이나 애 끼고 있는 게 나을지 잘 생각해 봐. 언제까지 네 부모님이 건강하고 네 몸이 건강하진 않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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