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지잡인데 대학 얘기할때 딱히 안쪽팔리나..? 그냥 아무생각 없음.. 학벌이 엄청 의미있지않은 보건계열이라 더 그런거 같긴한데 주변 애들은 거의 다 인서울에 최상위~하위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막 얘기할때 쪽팔리거나 부끄럽다는 애들 못봤는데.. 스무살땐 좀 그랬어도 이제는 그냥 누가 어딜갔어도 그러려니 하고 별 생각없던데
쓰니 같은 애들이 존재하는건 맞는데 그냥 자존감 개 떨어지는 인생 찌라시들임 ㅋㅋㅋㅋㅋㅋ 살다보면 대학따윈 잊고 사는거임 내친구는 화성시에 있는 그 머더라??? 암튼 희안한 전문대 나왔는데 목수하면서 BMW 잘만타고 다니고 주식 투자 잘해서 돈 퐝퐝 쓰고 살음 쓰니같은 인생 찌라시 같은 등씐들 아님 대학은 그냥 지나가는 시절일 뿐임
학벌이 중요한 직업 분명히 있지 근데 서른 넘으면 사는거 다 가지각색이라 대학 어디 나왔냐는 질문 할 일도 별로 없어 전공 살려 취직한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명문대 나와서 자영업 뛰어든 사람도 많고 ㅎ 나만 해도 내 학벌이 배우자보다 훨씬 좋은데 상대방이 돈 더 많이 버니까 그 쪽이 왕임 ㅋㅋ
아니 난 다르게 생각하는데.
같은나이에 나 지방대 나오고 어느회사에서 월 1000만원 버는거랑 서울대 나와서 월 100만원 벌어 하는거랑 뭐가 더 쪽팔림?
물론 인서울 졸업한거 자랑할만하지만 인생이 좋은대학나온게 다가 아니라 생각함.
좋은대학나와서 좋은데 취업해서 돈잘벌고 잘사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좋은대학만 잘나온건 그리 부럽지않음.
사는게 웬만치 차이나지 않고서야 그런 대학 나와서 그렇게 살고있다고?가 솔직히 먼저 생각들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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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나이에 나 지방대 나오고 어느회사에서 월 1000만원 버는거랑 서울대 나와서 월 100만원 벌어 하는거랑 뭐가 더 쪽팔림?
물론 인서울 졸업한거 자랑할만하지만 인생이 좋은대학나온게 다가 아니라 생각함.
좋은대학나와서 좋은데 취업해서 돈잘벌고 잘사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좋은대학만 잘나온건 그리 부럽지않음.
사는게 웬만치 차이나지 않고서야 그런 대학 나와서 그렇게 살고있다고?가 솔직히 먼저 생각들지않을까...
서울에 붙어있는 대학이라도 갈수가 있음. 1등급~2등급은 정말 공부기계들이고.
어릴때부터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 중등 고등 오직 공부만해야 가능하고
놀고싶고 딴짓하고 싶고 편해지고 싶어도 참고 하는이유가 오직 인정받기 위해서다.
우리딸도 공부 안할려는거 진짜 어떻게든 시켜서 인서울 시켜놓으니까 알바를 가든
인턴을 가든 오~인서울 하면서 대접받는걸 느낀다고 한다.
댓글에서 뭐 학교 잘물어보지 않고 어쩌고 하는거. 당연히 잘 안물어본다.
회사를 어딜다니는지 알면 물어볼 필요가 없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