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들의 선택이런 친언니와 연끊는게 좋을까요? +) 추가

ㅇㅇ 2025.01.14 23:49 조회29,486
톡톡 20대 이야기 댓글부탁해
안녕하세요 현재 20살 중반쯤 되는 여성입니다
제게 조카 두명이 있는데요
한명은 중학생 한명은 초등학생 입니다
저랑 친언니는 10살 넘게 차이가 나고 제가 늦둥이입니다
그래서 언니가 결혼을 할쯤엔 저는 초등학생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중고딩때 조카가 태어났고
저도 애기들이랑 노는걸 좋아해서
첫째 남자아이조카와 어린시절 자주 놀았어요
언니 형부 모두 맞벌이라서 바쁘기도 했고
집이 먼거리도 아니고 걸어서 15분 정도의 거리였으니깐요
그래서 사실 중딩 조카는 아직까지도 이모가 제일 좋다고 하고
저희 엄마 아빠 그리고 저랑 보낸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할머니집에서 자는것도 좋아하고 언니가 한 음식보다는
저희엄마음식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도 스스로 저는 조카들에게는 잘했다고 생각해요
제가 능력껏 할수있을만큼은 조카들과 잘 놀았다고 생각해요.
언니와 형부가 어린이날에도
바빠서 조카를 데리고 놀러못갈때
제가 어린이대공원이나 이런곳도
7살짜리 조카와 다녀오고
피잣집 부터 다양한 음식점 오락실 다양하게 데려다주고요
그러다가 친언니가 직업을 자영업으로 바꾸고
둘째가 태어나서
사실 둘째조카보다는 저도 첫째조카가 조금 더 추억이 많아도
그래도 차별하지 않고 둘째조카도 엄청 잘해줬어요
한번은 제가 아기자기한걸 좋아해서
실바니안 패밀리 불들어오는 이층집을 구매해서
내방에 두면 예쁘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구매했던덧울
둘째조카가 예쁘다고 워낙 그러길래 구매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조카한테 그냥 가져가라고 했어요.
그때는 언니도 조카한테 말렸는데 제가 준다고 하니깐
받아가더라구요. 그리고 한번은 가족끼리
대형마트에 갔다가 첫째조카가 레고가 갖고싶다고 했는데
언니가 말리고 안된다고 해서
제가 몰래 구매해서 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얼마전 기막히는 일이 생겼어요
요즘 들어 정신도 많이 지치고 우울해서
그나마 닌텐도 동숲이 힐링하기 좋다고 해서
큰맘먹고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랑 마리오잼버리 동숲 구매를 했어요
근데 그때 일이 커진것입니다.
언니네가 집에 놀러오고 조카들도 왔는데
제 닌텐도 스위치 보더니 갖고싶다고 하면서 해보고싶다길래
한번 해보라고 해서 저희집에서 재밌게 갖고 놀다보니깐
집에 갈때도 갖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닌텐도가 한두푼 하는게 아니라 저도 안된다고 그랬죠
그대신 주말에 놀러오면 가지고 놀게는 해주겠다고 그러면서요
그때는 언니와 형부도 조카들 말리면서 집에서 내려갔어요
그리고 5분쯤 뒤에 엄마가 쓰레기좀 내다놓으라고 해서
잠깐 밖에 나왔는데 언니랑 형부가 주차장쪽에서 형부난 담배피고 있었고 언니는 형부가 차밖에서 담배다필때까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얘기가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 쟤는 나이가 몇인데 게임기를 가지고 논다고 사냐? "

" 지 조카들인데 조카들이 갖고싶다고 하면 주는게 맞지않나? "

" 쟤도 참 독하다 독해 "

" 쟤 난중에 장모님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그 재산 절반보다 더 많이 맏이인 너한테 넘어갈텐데 그때는 우리도 도움주지 말자 "


이런말을 언니랑 형부도 하더라구요
근데 어떻게 친언니라는 사람이 저말에 공감하냐구요....
벽뒤에 숨어서 듣는데 순간 울컥하더라구요
잠깐 쓰레기만 버리러 나온거라 음성녹음 기능으로 녹음도 못하고 녹음이라도 해서 엄마나 아빠보여주면 되는데 참....
근데 저말을 듣고나니깐 참 어이없고 화나더라구요
이런 친언니... 제가 손절하고 거리를 두는것이 맞는거겠죠?



+) 추가

여러분들의 조언 많이 새겨들었습니다
사실 음성녹음을 못한게 한이 되네요
제가 증거도 없이 부모님에게 말을 하게되면
언니네부부는 그런말 안했다고 저를 모함해버리면 그만이구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저랑 언니가 10살 차이라는 나이가 나니깐
항상 저한테 하던 말씀중에서 많이 하던 말중에서

" 엄마아빠가 없으면 너랑 가장 가까운 가족은 언니뿐이다 "
" 언니한테 잘해라 "
" 그래도 너한테는 언니밖에 없다 "

이런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했어요
그래서 다짜고짜 확실한 증거도 없이
일단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기는 겁이 나는거 같아요
설령 말하게 되도 증거하나 없이 말하면
저만 집에 분란만 일으키는 사람이 되고
저만 언니랑 형부가 미워서 심술부린다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지금 되돌이켜보면
가장 후회되는게 핸드폰을 나뒀단거에요
사실상 5분정도 거리 누가 핸드폰을 들고 가겠어요...ㅠ
거기다가 제가 집에 폰을 나두고 온게 배터리가 없어서였거든요
편의점 같은곳 가는것이면 들고 갔겠지만 고작 쓰레기 버리러 가는데 폰을 크게 들고갈 이유는 없다 생각했죠
여기분들 말씀이 하나같이 천천히 거리를 두라고 하신거처럼
사실 죄없는 조카들한테는 제가 이제부터 거리를 두는건
그래도 제가 이모라서 아직까지 좀 미안한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눈뜬 호구짓든 이제 하지 않으려고 다짐했어요
제가 이제까지 얼마나 눈뜨고 호구짓 당했는지 알게됬거든요
그리고 이미 뒤에서 저렇게 검은 속내를 가지고 있었다는게
저는 좀 겁나네요. 더 뒤에서는 어떤 짓을 꾸밀지
그리고 저희 엄마아빠한테 앞에서는 아부떨고
어떻게 재산을 빼돌릴까 궁리하고 있는거랑
앞에서만 웃으면서 장모님 장인어른 대접해주지
뒤에서는 얼마나 더 얕잡아보고 가짢게 생각하겠어요?
이미 재산 욕심을 내고 있다는거 자체가 끔찍하네요
아마 사위가 자기뿐이라 더 기세가 등등한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는건 언니네가 저런 사람이었다는거 일찍 알게되서 저도 저만의 준비를 할수있다는거
그리고 제가 그날의 일을 들었을거라곤 아직 상상도 못하고 있기에 분위기는 언제든 뒤바뀔수있다는거 그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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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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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002025.01.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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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 참 못됏네 어떻게 저런말을 할수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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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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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반복된 호의를 권리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언니라는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 해.
사실 그 날 이야기 들었다. 어떻게 나한테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냐고,
인연은 끊을 수 없겠지만, 서로 의지하거나 감정적인 교류는 더이상 안했으면 한다고.

집고 넘어가지 않고, 멀리 하면 쓰니만 나쁜년 만들 사람들이다.
마음 아프겠지만 일방적으로 조카들에게도 퍼주는 거 고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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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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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가 못사주는걸 어린 이모가 채워줬는데 그동안 쏟은 정성과 배려를 통수쳐서 서운하고 배신감느낀거 부모님께 말씀드려요. 알고계셔야지 쓰니가 거절할때 명분이 생겨서 나중에라도 할말이 있어요. 앞에선 아닌척 뒤에서 저런 뒷담을 하다니 동생한테 나이 운운할걸 본인들한테 대입시킬 생각도 못하면서 조카들이 다 들었을텐데.. 염치나 챙기지. 부모님이 못하심 언니한테 말하셔도 될듯 아님 아예 쌩까고 무관심 무반응 하는게 나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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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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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한테는 꼭 얘기하세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유산얘기했던것도 하시고.. 언니네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계속 잘해주니까 당연한줄알고 나이먹은양반들이 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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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2025.01.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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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한테 지금 말해요 언니가 저래 말하는거 들었다고 그리고 나이차를 떠나서 재산은 자식들이 동등하게 나눠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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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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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나라 인간들 언제부터 새끼까면 원래 가족은 안중에도 없고 어딜가든 역겨운 빠충 맘충 벌레들로 변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음 애새끼들이 하나같이 버르장머리없어지고 약아빠졌음 돈 안주면 말도 안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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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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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러니...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라지... 왜 인간이란 고마움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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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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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엎어버리고 손절함. 앞으로 그 집에 1도 주지마세요. 뭐라고 하면 그때 주차장에서 한 이야기 잘 들었어. 그런말 하면서 나한테 앞으로 뭐 바라지마 이제 해줄 생각 없으니까 하고 못박아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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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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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녹음 없어도 부모에게 말해야지. 못 믿겠다고 하면 삼자대면 하자해. 표정 변화 없이 거짓말 하겠어? 그렇다면 연기자해야되고. 그리고 거리두며 살아라. 형제자매? 결혼하면 남이야 ㅋㅋ 부모와도 연 끊는 시대인데 자매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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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2025.01.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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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쌍테 붙인 두리 모습도 궁금 해요ㅋㅋㅋㅋ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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뗚뾲뀌2025.0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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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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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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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소름돋아 잘해주고못해주고 떠나 그런말 입에담는 형부란인간이 소름돋고 동조하는 언니역시 둘다 제정신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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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2025.01.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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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든거 부모님도 아시는거죠. 언니가 한 얘기 부모님한테 꼭 말해야해요. 글쓴이 우울한상태인데 내가 그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잘해주었는데 저런말을 한다고...부모님은 알고만 있으라해요 언니부부는 발뺌할테니깐..그리고 서서히 멀어지세요 이젠 잘해줄 필요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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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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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j들은 소탐대실함. 몇만원에 미친듯이 증오심으로 달려들고 뒷담하고 정작 돈 액수 보다 의미가 중요한 큰 일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거나 그것도 돈 아깝거나 작은 트집 이유로 막음. p유형들도 다른 문제가 있지만 j들은 빅 픽처를 작은 미움이나 돈액수때문에 못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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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025.01.1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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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란놈이 세상 못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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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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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도 언닌데 형부가 참!! 우리가 살면서 불량한 사람들이 더러 있죠!! 그런데 인간이란게 아무리 불량해도 지키는선이 있어요!! 그중에 부모님의 죽음은?죽는다는 표현은 잘쓰지않는데!! 하물며 장모님죽으면 어떻게 한다라는말을 쉽게 한다??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되고 집안 자체를 절연하세요!!! 엄청 큰 흉계를 꾸밀수 있는 사람입니다!! 언니는 진작 가스라이팅 100%입니다!! 형부 꼭두각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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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2025.01.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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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형부나 언니가 동생한테 자기 애들 돌봐줘서 고맙다고 용돈주면서 고맙다고 더 챙겨주지는 못하고 진짜 못난네?? 더이상 돌봐주지말고 감정교류조차 하지마세요 나이를 헛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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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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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란 놈도 못돼먹었지만 언니란 사람도 참.. 아무리 부부는 끼리끼리라지만 둘다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당황스럽고 경황이없어 미처 녹음 못했겠지만 꼭 나중에라도 꼭 언니와 형부에게 들었다라고 얘기하고 다 녹음한거처럼 얘기해요. 반성이나 사과가 없다면 부모님께도 꼭 말씀드려요. 아직 돌아가시지도않은 부모님 운운하면서 저따위로 말하는 인간들 나같으면 조카고 뭐고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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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2025.01.1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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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올바른놈이라면 처제를 참 이뻐하는데 , 언니를 사랑하지도않고 나쁜년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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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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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제가 결혼을하면 남이되더라구요. 앞으로 남처럼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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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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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모님한테먼저말하고 내편을 만든다음 판을 짜세요. 덜컥 일을 저질러버리면 쓰니혼자만 이상한사람될수있어요. 그리고 형부가 저리욕을한다는건 언니란사람이 먼저 욕을해서 서로저렇게 욕을주고받을수있는거예요. 보통사람이라면 저런말 하지도않겠지만 한다면 내동생을 어찌그리얘기할수있냐며 난리치겠죠. 부모님께 말씀 하시고 언니에게얘기해서 사과받으세요. 그런데 관계를 되돌리긴 힘들꺼같네요..무슨저런쓰레기같은 멘트를 하는건지... 너무하급대화라서 상처받으셨겠어요... 호칭도 처제라고도안함ㅡㅡ 자기들돈으로 사주던가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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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2025.01.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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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형부는 남이라치고 언니라는게 참 못돼처먹었네 부모님 돌아가심 절대 양보하지말고 본인거 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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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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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른건 몰라도 부모님한테는 꼭 얘기하세요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유산얘기했던것도 하시고.. 언니네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계속 잘해주니까 당연한줄알고 나이먹은양반들이 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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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2025.01.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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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에게 카톡으로라도 들은 얘기 그대로 하세요. 어떻게 동생을 그런 식으로 말할 수 있냐 아무리 형부랑 둘이 하는 말이래도 들은 이상 나는 못참겠다. 나를 여태까지 그런 식으로 생각하다니. 여태까지 내가 조카들한테 정성껏 했다고 생각했는데 내 정성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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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5.01.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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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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