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33)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와타리 하지메(sawatari hajime) 그의 뮤즈가 되어, 일본에서의 특별하고도 고귀한 작업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노브라 패션으로 과감한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스커트에 반팔 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맨발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다른 사진에선 가죽 셔츠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나나와 작업한 사와타리 하지메는 일본 유명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5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며 입장을 밝혔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합류, 2016년까지 활동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상태다. 드라마 '굿와이프'(2016) '마스크걸'(2023), 영화 '꾼'(2017) '자백'(2022) 등에 출연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채종석은 2022년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 배우 한소희(31)와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친한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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