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오늘(20일)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국회의장과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권 원내대표는 "국회의장 추진 의원 해외파견단에 국민의힘도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선과 관련해 그는 "가닥을 잡지 못하고 있다"며 "내주 초에 의원총회때 공개하기로 했으니 기다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