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4일 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를 열었는데 인스타그램 상단 프로필에 링크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구독 부탁드립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라방이나 여행, 동물 관련 콘텐츠, 인스타에서 올릴 수 없는 긴 영상 등을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날 영숙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상철은 "영숙이가 부드럽다. 제 손바닥 안에 있다니까"라고 전했다.
그는 "내가 부산 상남자니까. 부산 사나이를 알아본 거 아니냐. 내가 정복했지 않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상철은 이날 1시간 2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이 둘 케미스트리는 아무도 따라올 자가 없다", "두 사람 조합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상철과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 러브 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커플로 매칭되지 못했다.
2023/10/16 09:43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