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자, 다이어트 근황 공개…"키 165cm, 몸무게 56kg"

(톱스타뉴스 김현숙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영자(가명)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6일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팬들과 소통했다.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에 대해 질문하자, 영자는 "촬영 5월초에 62kg였고 지금은 56kg입니다! 피티쌤이 52kg까지도 할 수 있대서 조급해 하지 말고 꾸준히 하려구요!"라고 답했다. 영자는 자신의 키는 165cm라고 덧붙였다.

또한 영자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하루 기준 닭가슴살 400g, 고구마 400g, 야채 충분히 먹었어요! 운동 후 삶은 계란, 정석, 같이 해요"라고 말하면서 "야채는 샐러드 물리면 상추, 깻잎, 호박잎, 토마토 먹고 청양고추는 항상 먹어줬어요 자극 필요해"라며 자신의 식단을 모두 공개했다.

영자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1992년생인 영자는 삼성전자에 근무 중이다.

'나는 솔로' 시리즈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