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dred Days 4+

Name: Hundred Days
Price: 8800 KRW
Rating: 3.9 (12 reviews)
Author: Broken Arms Games srl

와이너리 시뮬레이‪터‬

Broken Arms Games srl

iPad용으로 디자인됨

- 3.9 • 12개의 평가

- ￦8,800
- 앱 내 구입 제공

설명

새로운 명예의 전당: 포도 품종별로 최고의 점수와 수상을 추적하세요! 여러분이 보고한 많은 버그도 수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성실한 와이너리의 노동자가 포도주 제국의 주인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헌드레드 데이즈에서 당신은 새로운 와이너리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도나무를 신중하게 선택함으로써 포도주 양주의 여정을 시작하고, 어떤 와인을 생산할지 결정함으로써 업계의 거물이 될 것입니다. 시장 수요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여, 판매와 성장을 통해 여러분의 와이너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세상과 마찬가지로, 포도밭 일에서부터 양주 과정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내리는 모든 선택은 여러분이 생산하는 와인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좋은 품질의 와인은 업계 평판을 높여주며, 운영 비용이 높아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와이너리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헌드레드 데이즈는 반전이 있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취향에 맞게 세 가지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이 와인을 만드는 시뮬레이터는 천년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게임의 메인 특징:
* 다양한 레벨의 플레이어들을 위한 간단한 게임 메커니즘.
* 어떤 포도가 어떤 흙에서 더 잘 자랄지 이해하고 분석하세요.
* 포도나무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세요.
* 가지를 치고, 비료를 주고, 수확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언제인지 알아보세요.
* 다양한 효모와 박테리아 균주의 중요성을 이해하세요.
* 발효와 와인의 숙성을 실험하여 제품의 특성을 개선하세요.
* 와인병의 모양과 색상을 선택하여 만들어보세요.
*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여 당신의 명성을 높이세요.

2024년 10월 16일

버전 1.7.0

새로운 기능:

- 명예의 전당 도입: 포도 품종별로 최고의 점수와 수상 내역을 추적하세요!

버그 수정 및 개선 사항: 많은 불편한 버그들을 수정했습니다. 여러분의 놀라운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세부 사항:

- 추가됨 명예의 전당 기능
- "이용 약관"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 업데이트
- 수정됨 저장 파일 로딩 문제
- 수정됨 검은 화면 버그
- 수정됨 직원 사용 관련 문제
- 수정됨 청소 후 청소 카드 팝업 문제
- 수정됨 스토리 모드에서 돈 버그
- 수정됨 무스트 탭에서 수량이 0으로 설정되는 문제
- 수정됨 American Dreams Challenge (Napa)에서 포도 기술 잠금 문제
- 수정됨 스토리 모드에서 다음 턴 버튼 문제
- 수정됨 중국어 번역 오류
- 수정됨 UI에서 공압 프레스의 청소 상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는 문제
- 수정됨 와인 주문 패널에서 스크롤 문제
- 기타 여러 사소한 버그 수정 및 안정성 향상

3.9/5

12개의 평가

음 뭔가 부족해요

이 조합 저 조합 섞어보면서 최상의 조합의 와인을 찾아내면서 와인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한글화 완벽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타이쿤류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픽도 귀엽고 세부적인 것들 다 설정할 수 있어서 좋은데, 다른 타이쿤 게임에 비해 즐길만한 컨텐츠가 좀 부족해요. 할 게 너무 없이 반복되는 게임.

보기보다 쉽지 않은 양조게임

기본적으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양조하는게 목표인 겔임이다. 그런데 결함(실수라고 번역돼있음), 기후, 판매 할인율까지 해서 대충 와인 가격을 이루는 요소의 30%정도가 운빨이다. 근데 레벨이 낮으면 판매 시작가도 낮아서 이 30% 빠져나가는게 너무 크다. 결국 시작가를 높이기 위해 무슨 수를 써서든 평판을 올려야 하는데 이걸 깨닫고 나면 이미 게임 내 시간으로 40년은 지나있다. 지금 이 상태도 나름 밸런싱이 된 걸로 알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초보자에게 너무 가혹하다.
스토리는 와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흥미를 느낄수 있게 구성된거 같고, 그게 유일한 목적인 것 같다. 후반부의 스토리는 많이 지적받았듯 용두사미가 맞다. 하지만 스토리는 인게임 시간 6~7년 정도로 튜토리얼에 불과하니 큰 상관이 없다.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난 뒤에는 인피니트 모드로 플레이하는걸 추천한다.
게임은 디자인, 사운드, 시스템 등 모든 면에서 세련돼있고 양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돼있다. 다만 너무 많은 랜덤요소가 있고 시작지점(바르베라)을 벗어나는게 어렵다는 점, 느긋이 하기에는 신경써줘야할 게 은근히 많다는 점으로 인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개발자들이 속히 밸런스 패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지금은 콘텐츠 추가에 더 공을 들이고 있는 걸 보면 가능성은 요원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