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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연석, ♥열애설 곧 터지려나…"크리스마스 이브는 뜨겁게" ('틈만나면') 유연석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뜨거운 이브에 대한 소망을 공개한다. 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24일 방송에서 유연석은 남다른 크리스마스 이브 소망을 드러낸다. 유연석은 “이제 진짜 크리스마스다”라더니 “저도 집에 트리 나무 심어 놨다”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유연석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는 뭘 하고 있을까?”라고 핑크빛 휴일을 기대하자, 유재석은 “너 집에 있을걸?”이라며 망붕 차단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유연석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브엔 뜨겁게 보내고 싶은데~”라고 소망을 밝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유재석은 “전기장판 틀어놓고 자”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 모두의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유연석의 시린 옆구리를 애정으로 채워준다고 해 그 내막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적이 유연석을 향해서 “예능을 하면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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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동엽, 중재하진 못할망정…"그분 고소하세요" 출연진 불화 조장('현역가왕2') '현역가왕2' 신동엽이 황민호-에녹-김준수-나태주 등 현역들의 팀 무대를 지켜보던 중 강력 멘트를 던진다. 24일 밤 9시 20분 방송될 '현역가왕2' 5회에는 '1대1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생존한 현역들이 본선 2차전 '릴레이 팬심 사냥 미션'에 출격한다. 5개로 팀을 나눠 총 3라운드 단체전과 듀엣전, 트리오전을 펼치며, 전체 성적 1위 팀만 전원 진출하고 나머지 팀들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극한의 룰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 황민호-에녹-김준수-나태주 등이 직접 팀원들을 영입해서 만든 4개의 팀이 등장해 현장을 들뜨게 한다. 4인방이 어떻게 주장이 된 것일지, 어떤 팀원들을 섭외해서 어떤 무대를 만들지 궁금증을 높이는 상황. 여기에 총 5개 팀 중 나머지 한 팀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베일에 싸인 나머지 한 팀의 정체가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더욱이 현역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이 누군가를 향해 "그분 고소하세요!"라는 강력한 멘트를 투척하면서, 무슨 일이 벌어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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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송중기, 故이선균 향한 그리움 "곧 사랑하는 형 기일, 보고싶다"('완벽한 하루') 배우 송중기가 고(故) 이선균을 그리워했다. 송중기는 24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해 좋아하는 곡으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어른'을 언급했다. 송중기는 '나의 아저씨'에 대해 "분기마다 본다"라며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 OST다. 이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송중기는 "최근에 다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고 며칠 뒤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이선균 형님의 기일이기도 하다. 형이 또 보고 싶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10월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올해 한국영화공로상을 수상한 고 이선균의 추모 VCR 영상이 상영되는 중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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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초점] 뉴진스 '뉴스쇼' 출연에 멀뚱멀뚱…소송 건 어도어 왜 지켜볼까 그룹 뉴진스가 서서히 독자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뉴진스는 최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새로운 SNS 채널을 개설하는 한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디렉터로 참여한 한 매거진의 화보를 발매하는 등 조금씩 어도어와 분리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동시에 어도어 소속 당시에 약속된 연말 시상식 스케줄도 진행하며 투트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들을 케어하는 스태프 역시 어도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오늘(24일)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에 뉴진스의 출연이 예고됐다. 진행자 김현정은 뉴진스라는 팀명을 언급하지 않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미니 콘서트로 꾸며진다"며 25일 뉴진스의 출연을 예고했다. 뉴진스의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에 대해 어도어 측은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사전녹화가 완료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 대한 뉴진스 멤버들의 입장이 직접 전해질 가능성도 높아졌다.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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