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주)

씨엔티테크(주)

투자 관리

Collaboration of New Trend Technologies, CNTTECH

소개

씨엔티테크(주)는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입니다. 씨엔티테크(주)는 전화성 대표가 2003년 6월에 푸드테크 플랫폼 서비스 업체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2012년에는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18년 정부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정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누적 총관리자산(AUM)은 1,100억 원이며, 5,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육성 하였습니다. 이 중 370개(440억원) 스타트업에 투자해 32개 기업을 대상으로 EXIT를 완료했습니다. (후속투자유치 5,072+억원, 투자사 누적 매출 7,000+억원, 팁스연계 100+개사) 씨엔티테크(주)는 한국앤컴퍼니, IBK기업은행, 조이시티, DB캐피탈, (주)헥토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펀드를 결성하여 시장에 투자와 함께 판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 건수를 기록한 액셀러레이터는 씨엔티테크(주)입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씨엔티테크(주)는 다수의 정부 산하기관, 대학, 비영리기관으로부터 위탁 받아 다양한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많은 기관, 협회, 정부 산하기관과 파트너십도 맺고 있습니다. 최근 전화성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국내 액셀러레이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 (작성일 : 2024.04.03.)

웹사이트
http://cntt.co.kr/
업계
투자 관리
회사 규모
직원 51-200명
본사
서울특별시
유형
비상장기업
설립
2003
전문 분야
창업, 스타트업, 창업보육, 액셀러레이팅, 투자자문, 투자관리, 직접투자, 투자연계, 푸드테크, 글로벌, 해외진출, startup, business incubation, business acceleration, investment, global, foodtech, accelerator, incubator 및 iot

위치

  • 기본

    서대문구 증가로29길 35

    KR 서울특별시 03678

    길 보기

씨엔티테크(주) 직원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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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TTech Co., Ltd. 씨엔티테크(주) Founder & CEO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해 들어 증시 수요와 공급이 무너진 가운데, 특히 성장주 중심의 주식들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이러한 상황은 파두 사태와 같은 사건 이후 기술 특례 상장 기준이 높아지면서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회수에도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이하 AC)들의 회수는 VC가 후속투자를 할 때 투자한 구주를 매각하는 형태로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AC, VC 모두 자금경색이 심해지면서 스타트업들은 자금을 유치하는 데 매우 힘든 환경에 놓이게 됐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러한 투자 시장 경색으로 인해 더욱 위축되고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는 결국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벤처 투자자들은 리스크가 큰 투자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어려움이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현재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증시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시 회복은 다시 한번 VC와 AC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상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하반기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이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스타트업들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증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는 다시 한 번 투자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많은 투자자 이탈로 인해서 수요와 공급이 무너져 있다. 증시 부양책에는 스타성있는 성장주 등 상장을 통해 다시 국내 증시로 투자자들을 유입시키는 전략도 포함돼야 한다. 새해도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불확실성 해소 시점이다. 불확실성이 길어질 경우, 증시는 더욱 악화되고 이는 투자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스타트업들은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장 변화와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더욱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장을 겨냥한 연구개발(R&D)이 필수다. 즉, 수요가 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R&D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또 손익 분기점(BEP)을 조기에 통과함으로써 투자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접근은 스타트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외부 자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다. 결국 자율적인 성장 모델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정책 당국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일은 증시 부양과 함께 VC 및 AC 등 투자 생태계 자본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다. 특히, 투자를 위축시키는 행위제한 등 규제를 완화하고, 초기 투자부터 증시 부양까지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부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중략) 그리고 지난주 액셀러레이터 사업전략을 다룬 제 논문이 릴리즈되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원문보기 누르시면 보기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https://lnkd.in/gJ6vtP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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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새해 들어 증시 수요와 공급이 무너진 가운데, 특히 성장주 중심의 주식들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 심리는 더욱 위축됐다. 이러한 상황은 파두 사태와 같은 사건 이후 기술 특례 상장 기준이 높아지면서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회수에도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이하 AC)들의 회수는 VC가 후속투자를 할 때 투자한 구주를 매각하는 형태로 회수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AC, VC 모두 자금경색이 심해지면서 스타트업들은 자금을 유치하는 데 매우 힘든 환경에 놓이게 됐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러한 투자 시장 경색으로 인해 더욱 위축되고 있다. 많은 스타트업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이는 결국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벤처 투자자들은 리스크가 큰 투자에 대한 경계심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이러한 어려움이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현재의 불확실성이 해소돼야 증시가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시 회복은 다시 한번 VC와 AC의 자금 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상반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하반기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이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희망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며, 스타트업들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증시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는 다시 한 번 투자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증시는 많은 투자자 이탈로 인해서 수요와 공급이 무너져 있다. 증시 부양책에는 스타성있는 성장주 등 상장을 통해 다시 국내 증시로 투자자들을 유입시키는 전략도 포함돼야 한다. 새해도 국내 스타트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변수는 불확실성 해소 시점이다. 불확실성이 길어질 경우, 증시는 더욱 악화되고 이는 투자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스타트업들은 이러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시장 변화와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은 더욱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스타트업이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확한 시장을 겨냥한 연구개발(R&D)이 필수다. 즉, 수요가 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R&D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 또 손익 분기점(BEP)을 조기에 통과함으로써 투자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접근은 스타트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외부 자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다. 결국 자율적인 성장 모델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정책 당국이 시급히 추진해야 할 일은 증시 부양과 함께 VC 및 AC 등 투자 생태계 자본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다. 특히, 투자를 위축시키는 행위제한 등 규제를 완화하고, 초기 투자부터 증시 부양까지 모든 단계를 모니터링하며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부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스타트업 생태계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중략)

  • 전 대표는 작년 한 해 총 79개 스타트업을 팁스 프로그램에 올려 국내 AC 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그는 "팁스 선정률이 통상 70%에 못 미치는데, 씨엔티테크는 지난해 95%의 선정률을 기록했다"며 "수많은 스타트업에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족한 것을 메워주는 투자설명회(IR) 컨설팅도 진행하며 후속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팁스 사관학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하는 기업 업종에 맞게 팀별로 전문화해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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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AC)이자 팁스(TIPS) 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작년 109개 스타트업에 215억원을 투자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AC 업계에서 5년 연속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며 "1년에 500개 기업에 1000억원 이상 투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lnkd.in/gxe8f_eH

    [벤처 돋보기] 리스크 큰 초기 투자 5년 연속 업계 최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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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국 사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 놓여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언 이후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면서, 많은 국민이 심리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스타트업 기업인은 “자존감을 잃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 고백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어수선한 정국이 가져온 심리적 여파를 잘 보여준다. 우려스러운 것은 최근 미국의 유력 경제 매체 포브스가 이번 사태에 대해 보도한 내용이다. 포브스는 윤 대통령이 몸소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를 입증했다며, “윤 대통령의 이기적인 계엄령 사태의 대가는 한국의 5100만 국민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할해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포브스는 계엄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며 “윤 대통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주장하는 투자자들이 옳다는 걸 보여줬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사태가 한국의 과거 군부 통치 시절을 상기시켰다”며, 최상목 경제부총리(현 대통령 권한 대행)가 “계엄 사태가 한국 경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포브스는 한국이 중국 경제 둔화와 미국 정권 교체 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가운데 이번 계엄 사태로 정치적 마비 상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없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더불어 포브스는 윤 대통령이 성 불평등 해소, 출산율 하락 방지, 수출 의존도 축소 등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했다며 “매우 불확실한 2025년을 맞이하기에 충분히 나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상황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제 대기업의 힘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제의 큰 축이 흔들리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의 역량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들이야말로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극복할 열쇠가 될 것이다. 대기업이 예전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백성의 힘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역사 속에서 우리는 언제나 위대한 백성이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왕이 도망갈 생각을 할 때에도 백성은 의병을 일으켜 왜군과 싸웠다. 120여년 전 동학 농민군은 왕정에 대한 불만을 뒤로 하고 일본군에 맞서 싸우며 나라를 지켰다. 그뿐인가. 왕조의 마지막에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이라는 정치인이 있었던 반면에 35년 동안 민족의 이름으로 소리 없이 독립운동을 하며 죽어 간 이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백성의 힘으로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혼란 속에서도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시스템이 자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무관심이 아니라 직시하되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 속 대한민국의 신뢰가 떨어지고 경제 위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중소기업인과 스타트업 기업인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내야 한다.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경쟁력을 갖춘 역할을 해내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과제다. 위대한 백성으로서 자부심을 잃지 말고, 단결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우리는 다시 일어설 준비를 해야 한다. 백성의 힘이야말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략)

  • # 재도전성공패키지(교육형)_자금조달 멘토링 매칭데이 프로그램 * 신청 : https://lnkd.in/gceXqkWp * 대상 : 예비 재창업자, 7년이내 초기 재창업자(폐업사실증명원 상 폐업이력 확인 대상자) * 모집기간 : ~ 2025년 1월 8일(수) , 선착순 마감 * 지원규모 : 회차별 10명 이내 * 지원내용 : AC/VC/정책자금 등 1:1 멘토링 운영

    • 이 이미지의 대체 텍스트 설명이 없음
  • # 재도전성공패키지(교육형)_투자유치(IR) 프로그램 * 신청 : https://lnkd.in/gEh9pu-y * 대상 : 예비 재창업자, 7년이내 초기 재창업자(폐업사실증명원 상 폐업이력 확인 대상자) * 모집기간 : ~ 2025년 1월 17일(금) 11:00 * 지원규모 : 24개사 이내(교육 및 예선전 24개사, 본선 12개사) * 지원내용 : IR 컨설팅, 예선 IR, 본선IR 및 시상

    • 이 이미지의 대체 텍스트 설명이 없음
  • # 재도전성공패키지(교육형)_Restart Success 프로그램 * 신청 : https://lnkd.in/gzmCYbGM * 대상 : 예비 재창업자, 7년이내 초기 재창업자(폐업사실증명원 상 폐업이력 확인 대상자) * 모집기간 : ~ 2025년 1월 31일(금), 수시모집 * 지원규모 : 제한없음 * 지원내용 : 20개 온라인 강의 제공

    • 이 이미지의 대체 텍스트 설명이 없음
  • 칼럼원문보기:  https://naver.me/xuca9k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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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애도합니다.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는 그야말로 투자 빙하기다. 초기 투자 단계에서 액셀러레이터가 1억원을 스타트업에 투자하면 팁스(Tips) 매칭을 통해 기업이 R&D 자금으로 5억원을 받는 매력적인 제도가 있음에도 올해는 12월까지 팁스를 추천할 정도로 투자가 부족했다. 사상 초유의 투자 혹한기로 초기 투자도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어려운 시기인 올해 씨엔티테크는 스타트업에 조금이라도 더 수혜를 주기 위해 12월에도 팁스 추가 추천을 29개나 했는데 늘 추천권이 부족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투자 빙하기를 녹이려면 근본적으로 증시 부양부터 경제 부양에 이르기까지 경제 정책이 나와야 한다. 1998년 IMF 때에는 정말 힘든 시기였는데, 그때 많은 사람이 '금을 팔아 극복했다'라고 했지만 실제 벤처 1차 붐이 펼쳐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했다고 본다. IMF 당시 많은 벤처투자 조합이 생겨났고, 당시 정부가 '벤처 투자조합에 LP로 참여한 자에 대해 돈의 출처를 묻지 않겠다'라고 한 덕분에 명동 사채나 지하세계 돈까지 나왔다고 할 정도로 투자 자본이 쏟아져 나왔다. 당시 코스닥 상장도 상대적으로 쉬웠고, 기업이 상장하면서 자본이 순환돼 경제도 활발하게 살아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 경제는 그때보다 투자 환경에 있어서는 훨씬 좋지 않다. IMF 당시 상황을 혹자는 거품 경제라고 이야기하면서 비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거품이 있어야 할 시기도 있다. 거품을 다르게 해석하면 도전적 투자, 도전적 사업모델 측면에서 필요하다는 의미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도 한국 주식시장을 빠져나가고 국내 주식시장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평가받다 보니해외로 눈을 돌리는 개인투자자도 많다. 투자하는 사람이 줄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무너진 것처럼 보인다. 정부 정책이 중요하다. 창업자나 재창업자 모두에게 사업을 일으키고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게 지원하고, 스타트업 생태계가 국내에서 멈추지 말고 글로벌화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에서는 정부 때마다 벤처창업 생태계를 육성하는 정책이 나왔는데, 이번 정부 부양책은 글로벌 초격차다. 김대중 정부 때 벤처 1차 붐이 일었고, 노무현 대통령 때 모태펀드가 생겼으며, 이명박 대통령 때 연대보증을 없애겠다고 발표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때 팁스 제도가, 문재인 정권에 벤처촉진법이 나왔다. 매 정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여러 정책을 내걸었고, 이제는 글로벌 초격차 키워드에 맞게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지원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한국은 인구 절벽 시대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은 필연 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들은 해외로 나가 제품, 서비스를 팔든지 혹은 해외 유망한 스타트업을 국내로 유치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더 이상 단일 민족의 길로 가기 어려운 이상 똑똑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창업하고 각 기업에서 핵심 인재 역할을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잠재력 있는 해외 스타트업이 한국에서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여러 제도가 필요하다. 올해 싱가포르 회사 중 마리나베이에 투자했는데 팁스 제도로 설득해 본사를 한국에 옮겨 왔으며 코스닥에 상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해외 좋은 기업이 국내 주식 시장에 많이 상장될 경우 자연스럽게 투자 자금이 모이고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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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TTech Co., Ltd. 씨엔티테크(주) Founder & CEO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는 일반적으로 실패에 관대하지 못하다. 우리나라 폐업률은 OECD 대비 두 배 정도 높고, 5년 내 폐업 비율을 살펴보면 OECD 평균보다 10% 정도 높다. 스타트업 폐업률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필자는 재창업률을 높이면 된다고 본다. 한번 창업을 시도하고 실패하면 바로 취업전선으로 떠나고, 신규 창업자만 계속 나오면 폐업률이 개선되지 않는다. 한국 벤처창업 생태계에서도 실패를 용인하고 두 번째, 세 번째 창업한 사람들의 성공을 칭찬하고 도전을 응원하는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필자는 스타트업 500여곳에 투자해왔는데 스타트업을 경영하다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신의성실을 다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창업자의 경우 재창업하거나 재기하려는 노력이 있으면 다시 투자를 하곤 한다. 물론 3년이라는 기준이 있기는 하다. 이 기준은 모태펀드가 지원하는 펀드에서 투자받은 스타트업이 3년 내에 폐업을 하면 패널티를 받기 때문에 일단 최선을 다해 3년 이상 운영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투자를 받고 금방 포기하거나 폐업하는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터 입장에서도 곤란할 수밖에 없다. 투자를 받은 지 1년이 되었는데 폐업하겠다고 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감사하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3년 이상 최선을 다했는데 폐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경우 마지막까지 도와주고 재창업을 한다면 도움을 약속하는 관계가 된다. 이러한 실패를 성실한 폐업, 성실 실패라고 부른다. 최선을 다해 경영한 창업자의 경우 사업을 운영했던 기간 동안 쌓아놓은 경험이 모두 노하우가 된다. 그래서 재창업할 때 첫 창업보다 훨씬 현명하게 의사결정을 하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투자했던 회사 중에 보고플레이에 시드 투자를 한 적 있다. 회사는 매출이 1000억원 가까이 되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투자 혹한기에 접어들면서 큰 채무가 발생했다. 직전에 모 벤처캐피털로부터 30억원 투자를 유치한 상황이었는데, 회사가 어려워져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당시 모 벤처캐피털은 보고플레이 창업자를 둘러싼 불성실 관련 오해가 있었으나, 소통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창업자 의사결정을 지지하게 됐다. 법정관리 신청으로 기존 채무가 지분으로 바뀌게 돼 창업자 지분이 2% 이하로 떨어졌다. 창업자는 이러한 상황을 회피하기보다 피나는 노력으로 구조조정, 피봇팅을 통해 꾸준히 경영 정상화에 힘썼고, 손익분기점(BEP)을 다시 돌파했다. 그래서 현재 이 회사에 대해 추가로 2억~3억원 내외 투자를 하고 있다. 이처럼 창업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의성실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회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거나 폐업을 하게 되더라도 투자자가 끝까지 신뢰를 갖고 기다리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2000년에 에스엘투를 창업했고 현재 씨엔티테크는 2003년에 세운 두번째 창업 회사다. 에스엘투를 나온 후 군 복무를 했는데, 에스엘투 운영 당시에 기술보증기금에 연대보증 사인을 하고 회사를 넘겼고, 이 연대보증 채무가 2년 뒤 에스엘투가 문을 닫으면서 필자에게까지 넘어왔다. 그 결과 군 생활 도중에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 대출금을 매월 상환했고 2011년이 돼서야 마지막 상환을 끝낼 수 있었다. 당시에는 연대보증제도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한번 창업 후 폐업하면 빚을 갚느라 재창업 자체가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이제는 재창업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연대보증제도 폐지 등으로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어느 정도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다. 만약에 창업자가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빠르게 실패한 요인을 분석·보완해 다시 창업에 도전하다 보면 충분히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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