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여행지 일본에서 도시마다 꼭 먹고와야 하는 음식 추천

일본 지역은 훗카이도, 오키나와, 큐슈 등 다양한 지역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 지역별 기후도 다르고 풍토도 달라 특별한 일본 각 지역별 특색 음식과 간단한 소개를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신 분이라면 두 눈 크게 뜨고 봐주세요~!!

훗카이도는 산과 호수, 광활한 토지를 이용해 대규모 농사와 어업 등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모두들 아시듯 겨울은 매우 춥고 눈이 많이 오는 곳이죠. 그래서 이 근방 지역에서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음식, 그리고 추운 날씨를 활용한 특산품들이 유명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훗카이도 징기스칸입니다.

양고기를 이용한 구이 요리로 사케나 맥주와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로 불리웁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훗카이도 시로이 고이비토입니다.

바삭바삭한 쿠키에 시로이 고이비토 화이트 초콜렛이 샌드된 과자로 40년 넘는 전통을 가지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세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아키타현 기리탄포입니다.

이 음식은 들어보신 분들이 몇몇 있으실 것 같아요. 지역 명물인 닭고기와 파, 실 곤약, 우엉 등등을 넣은 건강식 기리탄포 나베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고툐, 가나와가 등의 관동 지역은 밭농사에 적합한 지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야채나 과일이 재배되고 있다고 해요. 또한 바다와 가까이에 위치한 연안 지역에서는 신선한 어패류가 잡히기로 유명하답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도쿄도 스미다구 에도마에즈시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스시는 저렴한 스시부터 고급 스시까지 다양해서 기호나 분위기에 따라 선택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우쓰노미야 교자입니다.

양배추와 파와 부추 등 다양한 야채가 들어간 음식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우쓰노미야 출신 장병이 본 고장의 제조법을 도입해 만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사카 지역에서는 골목마다 맛집들이 분포해있습니다. 일본의 주방으로도 불리운다는 오사카에서는 길거리 곳곳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하니 오사카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꼭! 하루는 맛집투어로 잡아 먹을거리를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타코야끼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즐겨 먹는 음식으로 문어와 파, 튀김 부스러기가 재료가 되어 동그란 공모양의 음식을 만들어 냅니다.

두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오코노미야끼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 음식이지만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먹는 오코노미야끼는 색다른 맛을 자랑합니다. 오사카 오코노미야끼는 재료를 모두 섞어 철판에 굽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과는 또 다른 맛의 오코노미야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한국 출발을 기준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여행지입니다. 후쿠오카는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한 도시로 접근성도 좋고, 맛집도 많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드릴 음식은 명란젓입니다.

후쿠오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은 '명란' 입니다. 이 명란을 소금에 절여 만든 것이 명란젓인데 이를 굽거나 덮밥으로 먹거나 빵에 얹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일본 현지에서 먹는 명란은 색다른 맛을 자랑하니 후쿠오카에 가시면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쨰로 소개드릴 음식은 모츠나베입니다.

후쿠오카의 가장 큰 명물이라고 불리우는 모츠나베는 한국에서도 대창전골, 곱창전골이라는 이름으로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겨울여행으로 후쿠오카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메뉴로 원조 모츠나베의 맛을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