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완전 쓸데있는 주요 여행지 출입국 신고서

해외여행 가서 세관 통과 시 작성하는 출입국 신고서!

적어야 할 것도 많은데 헷갈리기도 해서 귀찮을 때 참 많으셨죠?

그래서 준비한 한국에서 많이 가는 주요 국가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아래 사진 꼭 캡처해가세요 👍🏻

[ 출처 : Thai Immigration Bureau ]

[ 출처 : Thai Immigration Bureau ]

1. 0-2141-9889 , 081-412-9180.

2. HOTLINE 1178.

3. division1.immigration@gmail.com

이메일로 전송된 비자 처리 시간은 메일 발송일 제외, 약 3 ~ 5일 소요됩니다.

홍콩 여권은 전 세계 모든 나라를 여행이 가능하며 168개 국가와 지역은 홍콩 여권 소지자에게 무비자(visa-free access) 또는 도착 비자(visa-on-arrival)를 허용했습니다.

※ 필독 : 코로나 19로 인해, 특정 국가 또는 지역 여행객들에게는 입국 비자 요건 및 검역 조치를 포함한 기타 출입국 관리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여행 전 반드시 외교부 여행안전사이트 최신안전소식 또는 각국 재외공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홍콩 출입국 카드 내용은 태국과 비슷합니다. 이름은 반드시 영어로 작성해야 하며 이름 외 다른 항목은 영어 또는 중국어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홍콩은 홍콩 여행객들에 대한 코로나19 정책을 완화하였습니다. 홍콩에 입국하는 단체 관광객은 "Amber Code" 백신 패스를 소지 하에 사전에 등록된 여행 일정을 가진 허가 받은 여행사에 의해 한 지정된 관광지에 입장할 수 있으며 지정된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11월 21일부터 홍콩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공항에서 한번, 입국 후 다음날 한번, 총 2번의 RT-PCR 검사 받아야 하며 이와 별개로 매일 신속항원검사(RAT)를 해야 합니다.

홍콩은 입국 시 입국자에 대한 자가 격리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1. 홍콩은 더 이상 출국 전 RT-PCR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출국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결과만 필수로 요구됩니다.

2. 홍콩 거주자들은 홍콩 입국을 위해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홍콩 거주자가 아닌 경우 12세 이상은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예방접종 기록 또는 의료면제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3. 홍콩 도착 후 공항에서 PCR 검사를 실시하지만, 귀가하거나 호텔로 가기 전 결과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4. 여행객들은 홍콩에 도착하면 앱 "Leave Home Safe"(구글 플레이 및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 가능)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며, 입국 후 다음 날 RT-PCR 검사, 매일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해야 합니다.

일본 세관은 2016년 4월 1일부터 외국인 탑승객을 위해 입국 신고서를 변경했으며, 외국인 탑승객은 출국 시 출국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지 :

1. 입국 신고서는 일본어 또는 영어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2021년 12월 20일부터 일본 입국 여행객들은 전자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일본 입국 신고서는 앞, 뒤 모두 작성 후 출입국 관리소에 제출하면 되며 여권에 도장을 받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신고서의 목적은 일본에 여행객의 신분과 일본 체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행객들은 여행 일정에 따라 여러 숙소를 예약한 경우, 입국 신고서에 어느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첫번 째로 예약한 숙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출국 전에 숙소 바우처를 인쇄하는 등 관련 정보를 미리 준비해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첫 번째 숙소가 아니더라도 가장 오래 머물 곳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도 좋습니다.

입국 신고서 뒷면도 모두 꼼꼼히 적어야 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 추가적인 질문으로 인해 입국 심사가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 첫 번째 3가지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경우
• 1인당 100만 엔(~7,145 달러) 이상의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일본 이민국(Japanese Immigration Services Agency)은 최근 신뢰할 수 있는 여행자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 조건 하에 일본을 자주 방문하는 방문객이 자동 게이트를 통과하여 신속한 세관 수속을 가능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사전 등록 시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본에 처음 입국 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일본 이민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비스에 관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로 안내)

[ 출처 : Immigration of Japan ]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도 입국 신고서만 작성하면 되고 출국 신고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압국 신고서는 한국어 또는 영어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스카이앙코르항공 ]

The Q-Code is a South Korea QR code that holds all your vaccination information needed for entry. The travel requirement was created to help shorten the time for quarantine inspection for foreign travelers entering the country.

큐코드(Q-Code) 한국 입국 시 필요한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한 QR코드입니다. 검역 시간 단축을 위해 한국 입국 전 꼭 완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tep 1: 서류 준비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래 정보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권 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 / 출국국가, 항공편명 / 한국 숙박, 거주지 정보 / 기타 입국정보(주소 및 연락처)

- 백신 접종 기록

Step 2: 큐코드 신청

서류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큐코드 등록 사이트에서 큐코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출하면 즉시 Q-Code가 발급됩니다.

tips: 큐코드는 임시저장이 가능합니다. 항공편명, 숙박 정보는 나중에 등록이 가능하니 입력가능한 다른 정보들 먼저 입력 후 임시저장 해보세요.

Step 3: 큐코드 준비

큐코드는 한국입국 시 필수 제출해야하는 서류이므로 잊지 말고 스크린샷을 저장해두시길 바랍니다. 큐코드에 등록된 정보가 문제 없을 경우 빠른 검역 통과가 가능합니다.

Q1. 큐코드는 누구에게 필요한가요?

A. 큐코드는 목적에 상관없이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Q2. 큐코드 신청 시 비용이 발생되나요?

A. 큐코드 신청 시 어떠한 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Q3. 큐코드만 있으면 어떠한 검역 절차도 필요 없나요?

A. 큐코드 발급만으로 입국 시 검역 절차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며 입관 및 검역 조건은 입관 및 검역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Q4. 큐코드에 정보를 잘못 입력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큐코드에 정보를 잘못 입력한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한국 입국 전 모든 절차를 완료해주시길 바랍니다.

Q5. 큐코드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큐코드는 1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 재방문 시 새로운 큐코드를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호주에는 중국어로 된 출입국 신고서가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 사진 출처 : Australian Government – Department of Immigration and Border Protection ]

참고 :

2022년 7월 6일부터 호주 입국 시 2차 백신 접종 증명서, PCR음성확인서 제출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의 항공사 및 선박 체크인 시 항공편 또는 선박 탑승 전 결과 확인서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호주 내 각 주 또는 지역의 테스트 및 검역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요구사항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호주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더 이상 디지털 승객 신고서(Digital Passenger Declaration)나 해상 여행 신고서(Maritime Travel Declaration)를 작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주행 국제선에서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