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길 건너에 산정호수 산책로 입구가 있고 산정호수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입니다. 5살 아이도 아침 산책으로 갈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몇년전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계곡이 하나 있고 여름에 오면 물놀이 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9월 말의 계곡물은 무척 차갑더군요. 바베큐 시설과 사우나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한시간 반 거리에 가족여행을 올만한 숙소입니다.
와이프와 포천 여행 목적으로 프리미엄방 3주전예약..그리고 몇일전 처형네도 가신다고 예약함 그런데 여행당일 체크인 하고 방에 가보니 처형방은 넓고 좋은데 우리방은 그냥 일반실인데??? 방도 작고 방인테리어도 평범 처형네도 이거 이상한데…프런트에 전화하니 이게 프리미엄이란다…방도 이것밖에 없어 못바꿔준다 방은 선택할수 없다…이렇거면 내가 일반객실 예약하지 미쳤다고 돈 더주며 프리미엄 예약하냐..3주전에 그것도 이호텔 절대 프리미엄 예약하지마세요. 그냥 이방이 프리미엄이다 하면 그런줄 알아야 한다는건데 처형네하고 비교 가능하니 더 이건 절대 일반실임..꼭 예전에 크리스마스면 다 특실이라고 해서 돈 더받고 일반실 가는 기분임 절대 이호텔은….일반실만 예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