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실 묵었어요. 용평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깨끗한 숙소 머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관3층에 묵었는데 창밖에 나무들이 보여서 좋았구요, 화장실 샤워공간에 유리문이 없어서 세면대공간으로 물이 나갈까봐 조심조심 샤워하느라 살짝 불편했으나 그정도는 하루이틀이니 감수할 수 있었고,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은 여름이라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에어컨 바람나오는 안쪽이 곰팡이랑 먼지로 지저분해보였어요 ㅜㅜ 매년 여름철 끝나면 에어컨청소 좀 해주시면 좋겠어요.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키는 중에도 환기시키느라 창문 열고 있었습니다.
앞쪽에 위치한 건물들은 청결합니다 하지만 뒷편에 위치한 빌라동은 청결에 대해 너무 관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복도와 에어컨의 청결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직원들의 대응은 너무 친절하고 신속합니다 워터파크는 안전에 대해 관리를 잘합니다 액티비티 체험은 이색적이고 독특한 기억으로 남을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빌라동의 객실은 편한했으나 좀더 관리가 잘 된다면 다시 찾고싶은 리조트가 될것같습니다
평소에도 여행을 잘 다니는 편인데 최근 이용했던 리조트,호텔중 룸컨디션은 최상이였던거 같아요~아이가 있어 키즈룸에서 숙박했고 키즈름는 처음 잡아봤는데 아기자기 하니 너무 귀엽더라구요~복층구조라 후씬 넓어보이고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위치도 편의점 식당 오락실 가까이에 있어 더 편리했구요 룸안에 전자레인지,가습기,공기청정기 까지!!! 세심함이 돋보였던거 같아요~다음에 펑팡 여행오게 되면 재숙박 하려구요~2박3일동안 잘 쉬고 가요~~
이국적인 분위기에 따뜻하고 편안한 숙소♡
생각보다 너무 분위기도 좋았고 편했고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여서 더더욱 좋은 여행이였다.^^ 숙소가 년식이 있어 노후되긴했지만 화장실 수압도 쎄고 물은 정말 예술 !!! 공기좋고 물이 좋아서인지 씻고나면 피부가 매끈매끈하다^^
재방문 의사 100000%%
장점 ;
1. 주말가격 성인3인 95000원이라는 가격
2. 방 자체는 낡았지만 룸이 넓고 발코니가 있음
3. 화장실은 깨끗
단점 :
1. 알펜시아 내 식당들이 장사 준비가 🙅♀️
일요일 아침 롯데리아의 경우 번이 떨어져서 못 팜. 그 외에도 먹을 만한 곳이 딱히 없음. 그나마 인터컨 옥시라운지정도
2. IHG 계열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포인트 적립 불가
룸차지로 붙여야지만 적립이 가능하다고 해서 했는데 트립닷컴을 통한 예약이라고 적립이 불가하다고 말을 바꿈. 사실 하얏트,메리어트 모두 회원번호만 알려주면 적립이 가능한데 여기만 이상한 것 같습니다.
3. 빌리지 내 보도블럭이 군데군데 깨짐
팁 : 주말에옥시라운지에서열리는무료버스킹이볼만하고분위기가좋아서추천
가격이 싸다면 재방문하겟습니다.
여름 휴가로 찾게된 알펜시아 인터콘티넨탈호텔.
외관은 좀 오래돼 보이지만 관리를 잘해서 내부도
깔끔하고 주변에 있는 다른 숙소들에 비해 좋은 것 같아요.
아침조식을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어요.
서비스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안내도 너무 잘해주십니다.
다음에도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평창의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조용히 주변 산책하면서 휴양하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휘닉스 호텔 평창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뒤로는 채 녹지 못한 눈, 슬로프에 스키장 및 루지 놀이 시설, 야외 바베큐 시설이 보인다.
**숙박객에게 루지와 곤돌라를 할인해 주기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 잘 먹지 않는 음식으로 양만 방대하게 늘린 것 보다 적당한 선에서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에, 원하는 대로 담아서 끓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쌀국수가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휘닉스 리조트보다 단순하지만 넓은 공간과 전면 창은 호텔의 큰 매력이다.
*큰 규모와 비수기 특성상 체크인 프론트를 축소 운영한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역시 휘닉스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데, 비수기라 다소 축소했지만,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스카토부터 화이트와인, 레드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게 어디인가.
*참,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에 오르면 산책로가 있는데, 300미터 거리고 7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시간의 여유가 없으나,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짧지만 나름 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휘닉스평창은 수차례 단골처럼 방문하면서도 늘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콘도와 호텔 사이로 보이는 식당들을 비롯해 슬로프 및 야외 바베큐까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즐긴다면 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참, 날이 풀리고 있으니 조만간 워터파크를 즐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