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아주좋음173개의 리뷰
동문시장 / 제주시청 제주|도심까지 거리: 6.17km
우리자매들 딸 네명이서 처음으로 제주도여행길에 너무 설레고 좋았어요~^^
첫날은 그저 싱글침대 4개에 한방에서 잘수있는곳을 찾으려다보니 펜션을 예약해서 갔는데 산골짜기 한적한곳에 산속이어서 그런지 벌레도많았고 무엇보다 청소가 잘안되어서 침대에서 벌레가 기어가는듯 온몸이 가려워지고해서 우리 4자매들은 결국 잠을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급하게 난타호텔이라는곳으로 예약을하고 갔어요.
ㅎㅎ 그곳은 진짜 완전 추천합니다~^^👍👍👍👍👍
침대는 너무너무 폭신하니 편안하고 이불은 몸에 착 감기며 베게는 구름에탄듯한 그런 느낌이면서 정말 꿀잠을 잤습니다~~ㅎㅎ
정말 인상에 남았던건 다음날 청소하시는분이 다른방청소하시는걸보고 완전 감동했습니다.
세상에 매트리스커버를 벗겨서 세탁하는거는봤어도 매트리스커버를 벗기고 매트를 세워서 소독을 하는거는 또 처음봤거든요~난타호텔청결은 진짜 강추입니다👍
2박3일이라는 짧은여행은 끝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로 각자의 일상생활로 돌아갔습니당~~~^^
제주 난타호텔 난타하시는 배우가 운영하시는호텔이라고 뒤늦게 들었네요~~ㅋ
아무튼 자매들끼리 아주 재미있게 좋은추억 많이만든것같아서 기분좋았어요~^^
호텔사진은 감탄하느라 미쳐 찍은게없어서 캡쳐해서 퍼온사진입니당~~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