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방도 넓고 깨끗했습니다.
다만, 예약한 다섯개의 객실 중 세개가
카펫인지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큼큼한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어환기를 했고
그래도 계속 냄새가 났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셨고
시설대비 숙박비가 무척저렴하여
만족하였습니다.
바로 근처에 오는정김밥과 다정이네김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객실 냄새만 빼고
아주 만족합니다.
성산 마리나 호텔 처음 방문인데 성산일출봉. 비지림.섭치코지 방문하기 좋고 동쪽 여행엔 좋고 가격도 착하고..혼자인데 트윈이 제일 싸서 트윈에서 넓게 지냈어요.
고성오일사장이 코 앞이고 부촌식당 하마빵 고기국수 집이 가까워서 동네 걸어다니며 맛집 방문하기도 좋았습니다.
아침 조식도 괜찮았구요. 15000원에
다음에 동쪽 여행하면 다시 들릴 생각이여요
성산일출봉 접근성이 너무 좋아서 선택했는데 건물외관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1층 서비스 친절해서 좋았어요.
안에 내부는 초록색이라서 뭐지했는데 침구가 너무 폭신하고 따뜻해서 잠을 첨으로 깊게 잘잤어요. 비데도 있어서 좋고 샤워실도 따로 문이 되어있어서 편리했어요. 세면대가 바깥에 책상옆에 있어서 불편할거 같았는데 화장하기도 편하고 신랑이랑 따로 사용할수있으니 시간절약도 했네요. 다음에 올때도 이용할거 같아요.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