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가족과 반려견이 추석여행으로 예약했는데 가족실이 없어 2인 일반룸 하나와 반려견 동반2인룸 하나를 빌려 여행을 갔습니다.반려견을 동반하는 가족의 일반적인 애로사항은 깨끗하지 않아도,뷰가 없어도 재워주는 곳이 있으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일반룸은 높은 층에 배정 받아 쾌적한 여행이 되었으나 반려견 동반실은 들어가자마자 쾌쾌한 냄새가 났고 바닥이 끈적했습니다.방을 바꿔달라고 하고 싶었으나 체크인을 할 때부터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대화가 전혀 없이 방을 배정 받았기 때문에 프론트와의 대화가 어려울 듯 하여 2박 동안 참아야했습니다.근처의 식당들은 세인트존스 호텔의 반려견 동반 정책으로 영향을 받아 애견동반하여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았습니다.더 많은 컨텐츠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강릉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바다 전망이라기보다 한국형 어촌 전망이 맞음. 작은 항구를 낀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괜찮음. 아침에 일출 작렬. 주문진 자체도 작지만 그 중에서도 나름 중심에 있어 근처 식당들 도보로 이동하기에 안성 맞춤. 다른 리뷰들에서도 말한 대로 주자창이 좁은 편. 늦에 들어오면 근처 길가에 세워야 할 듯. 길건너에는 바로 편의점도 있음. 내부는 청결한 편. 침대가 불편하지도 않고, 소음 차단도 잘 됨. 베란다가 있고 편안한 의자가 놓여 있어서 좋음. 컨디션 자체를 평가하자면 모텔과 호텔의 중간. 모텔 특유의 분위기가 30%정도 남아 있음. ^^ 그래도 꽤나 괜찮은 숙소.
아이들과 묵기에 바닷가 바로 앞이라 좋았어요 룸평수는 다른곳에 비해 좁습니다. 3명이 쓰기엔 좀 답답했어요ㅎ
수영장도 종일 놀 수 있고 조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부대시설이 다양하지 않아요 특히 편의점이 한곳있었는데 너무 좁고 물품도 다양하지 않았어요.
그외에는 조용히 편히 잘 쉬었습니다.
바다뷰는 정말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꼭 일출 감상하세요!!
첫인상은 호텔 로비 화장실(여성) 두 개의 포장마차, 역겨운 사용한 화장지로 가득 찬 변기 세면대와 끔찍하게 넘쳐나는 쓰레기통으로 이어지는 바닥이었습니다. 욕조가있는 방에 대해 지불하고없는 방에 주어졌으며 우리가 지불 한 것을 얻기 위해 요청해야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방이 청소되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얼룩진 시트, 죽은 바퀴벌레 및 매미. 훌륭한 위치, 끔찍하게 유지 관리, 바닥과 벽이 벗겨지고 타일의 더러운 그라우트. 딱딱한 침대와 스프링이 튀어나오고 침대 프레임이 벗겨지고 나사가 튀어나옵니다! 전등 스위치 하나만 작동하고 욕실 조명조차 작동하지 않는 우리(1박) 숙박이 끝날 때까지. 나는 그런 것을 본 적이 없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괜찮아요. 바닷가 앞에 위치한 숙소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일단 주차도 편리하고, 내부 위생 상태가 매우 청결합니다.
아이 3명인 5인가족인데, 침대공간이 충분할 정도로 넓고 아늑합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 했네요.
저희와 비슷한 가족 규모라며, 6층 오션 패밀리 라지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닷가 풍경도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