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가까워 공항을 이용하는 경우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시설이나 바닥 카페트의 청소 상태가 청결하지 않아 내부 공기가 아쉬워요.
침대는 푹신하고 좋아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항과 가까운 시내의 저렴한 가격 호텔로 짧은 이용을 위한 고객에는 좋을듯 하네요.
제주도 시내에서 숙박을 할 때마다 방문하는 숙소입니다. 무려 4번째 방문!
호텔 안에 사우나가 있어 투숙객은 할인이 되요. 저녁 9시까지로 늦게까지 하지 않지만 피로를 풀기에 충분합니다.
방도 깨끗하고, 냉난방과 방음이 잘 되어서 좋아요. 같은 층에 단체 관광객이 투숙했는데도 방 안까지 소음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의 시스템 에어컨은 소리가 좀 나서 체크가 필요해 보여요.
비바람 맞으며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얼리 체크인을 해주셨고 침대도 요청한대로 트윈으로 배정해 주셔서 편안하게 묵고 갔습니다.
침구는 그냥 평범하고 깨끗합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언제나 최상!
급하게 가위를 빌릴 일이 있어 프론트에 갔는데 위험 불품이라 대여는 안 되고 직원이 보는 앞에서 사용해야 한다고 하신 부분도 철저해서 좋았습니다.
첫날은 렌트를 하지 않을거라 공항과 가까운 곳을 찾다 예약했어요 호텔 자체가 연식이 있으니 크게 바라는건 없었지만 청소 깔끔하게 되어있고 비품도 먼저 챙겨주셔서 편하게 지냈어요 무엇보다 탑동 주변 교통이나 놀거리가 이리 많은 줄 몰랐기에 더 좋았어요 도보권느로 여기저기 다니기 진짜 좋아 다음에도 시내에 묶게된다면 또 예약할거에요
움..트립닷컴앱에서 조식포함해서 결제릂했는데, 호텔측애서는 트립닷컴과 따로 얘기된적이 없다면서 추가 결제를 해야한다고 해서 몇번이고 확인하는 절차땜에 많이 당혹스러웠습니다. . 호텔과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부분도 좀 그렇고. 호텔 객실내 방음이 아예 안되구요. 문닫는소리 변기물내리는소리, 드라이기 사용소리, 층간소음등등 ㅋㅋ 전혀 안되구요. 기본 일회용 칫솔, 치약은 아예 없었고, 근처 편의점에서 꼭 사가세요.
침구류에서 암내가 났었음....최악..
샤워부스안 바닥이 말라있을땐 몰랐는데, 바닥에 물이 닿는 순간...미끄덩 거려서 넘어질뻔 했어요. 그리고....중국인 관광객이 90%임... 너무 시끄러워서 몇번이고 잠을 설쳤네요.
제주에서 있을동안 최악의 호텔이였음다.
청소는 크게 깨긋하지 않은 편이에요 예민하지 않는 분이 묵는다면 꽤 장점이 많은 호텔 ㅋ 저 예민항 편이지만 참을만한 수준이고.. 청소더해달라고 요구하면 될거 같긴해요.
그리고 발닦는 수건이 5박중 처음 4박동안 없었어서 여긴 없었던가? (네번째 방문임) 하며 그냥 썼는데 마지막날 청소하신 분이 청소도 깨끗하게 해놓으시고 발수건도 갖다놓으셨네요?? 5박중에 4박이나 발수건 없었던거는 좀 충격이었지만 위치가 넘 좋고 스벅 편의점 끼고있는게 넘 좋고 근처 맛집도 많고 마트 다이소 다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청소하신분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방컨디션입니다.
어메니티 샴푸 바디솝 내부에 짜서쓰는거 있고 다른 일회용품은 구매해야하니 집에서 챙겨가세요~
근처 맛집 마요네즈 제주마음 만족해요^^
공항과 인접한 탓에 제주여행 마지막날 이용하기 좋은 숙소입니다. 10년 가까이 제주 다니면서 여행 마지막 날은 늘 리젠트마린에서 숙박하고 있어요. 위치+시설+청결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이용했을 땐 1층 한쪽에 피트니스 공간과 오락시설도 생겼더라구요. 일정이 바빠 이용은 못 했지만, 다음엔 꼭 수영장과 함께 피트니스도 이용해볼 예정. 일몰 시간엔 꼭 산책하러 나가시길 추천드려요. 하와이 못지않은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