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몇년전까지는 자타공인 동해안 지역 최고의 리조트였으나.. 요즘 동해안에 워낙 좋은 호텔, 리조트가 생기면서 많이 밀리는 모양새이다. 리조트도 이제는 약간 오래된 맛이 느껴질 정도이다. 워터파크도 규모가 작은 편이라, 속초 한화콘도나, 대명 오션월드에 비하면 좀 초라하다. 유일한 장점은 전용 해변이 있다는 점인데, 물이 비교적 찬 동해안 특성상 여름 한두달간만 해변에 들어갈만 하다.. 5,6년전에는 거의 매년, 매 계절마다 방문했던 사람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지 궁금하다.
낙산사 가려고 패밀리룸 예약했습니다. 번호표 뽑고 체크인전이지만 차량등록 가능했어요. 해변도 주차무료.
카페는 라떼, 아메 투숙객 할인있네요.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세요. 다만 침대시트 한 곳에 세탁이 덜 된 것이 보였고, 해수사우나 안에 습식사우나실은 좀 손봐야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별점 좀 깎았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관리는 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목욕탕에 습식사우나실만 좀 어떻게 해주시길...
4인가능 룸이지만 조식은 두명까지 포함이라 체크인시 추가인원 구매했고, 조식과 사우나 투숙객 할인됩니다. 조식 25000원인데 이 가격에 훌륭합니다.
낙산사 후문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게 메리트입니다. 이거 때문에 간거라.
사진 배경은 낙산비치, 숙소에서 본 일출, 낙산사에서 본 바다입니다.
오션뷰로 선택했는데 정말 잘 한것 같습니다 오션뷰패밀리 501호 사용했는데 숙소에서 그대로 일츌 볼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남대천과 동해가 만나는 곳이 조망권이라서 남대천 갈대뷰도 좋았습니다 3일차 물탱크청소라고 오션뷰스위트 501호로 변경해 주셨는데 바다 정방향이라서 패밀리보다 뷰가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오션뷰패밀리에서는 구름위에서 일출이라서 사진이 없고 일출사진은 오션뷰스위트에서 촬영한 것 입니다 실내 사진은 모두 오션뷰패밀리입니다
오션뷰패밀리는 온돌과 힘대방 각각 있었는데 오션뷰스위트 512호는 침대방2개 였습니다
모텔 개조한 느낌을 지울수 없고 방안이 너무 습하고 냉방시설 오래되어서 조절도 안되고 이불은 물머금은듯 무겁고 .. 일행들 전부 깊게 잠을 못잤어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습했다가 난리부르스. 에어컨좀 바꾸길. 가위도 엄청 눌렸고 블라인드 청소좀 하세요.ㅠ 욕실은 펜션수준도 안되고 .. 면봉이나 기본 어메니티 이런것도 하나도 구비되어있지않고.. 그냥.. 그냥.. 수학여행 여관을 그럴싸하게 개조한곳 비상계단에서 다른방 다 보여요 . 25만원이면 사실 4-5성급 브랜드체인 호텔 가격인데 그만큼 못따라와요.. 와인무제한 이름모를 와인에 오크통 언제 담아놓은지 모르는 오크통에서 따라마시는 와인이여서 그냥 나왔어요
A very quiet and relaxing place to escape busy city life and enjoy the nature. Rooms were spacious and bed is really comfortable. There is also a hot spring in the facilities as well. Buffet breakfast was really delicious as well. #추천웰니스관광지 #wellnesskorea #wellnesstourismsupporters #한국관광공사 #오색그린야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