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택시로 이동하였더니 6000엔 정도 나왔고
20~30분 소요되었어요. 갑자기 예약하게 되어서 식사 불포함이었는데 료칸이 풀부킹이어서 식사가 추가로
요청되지 않았어요. 식사처가 룸마다 따로 정해저 있어서
추가로 요청받기 어려운 구조인거 같아요. 현장에서 추가로 식사예약이 안되니 예약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것 같아요
5분 이내의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였으나
조식정도는 추가할수 있었으면 좋을것 같아요.
개인 식사처가 아니더라도 공용으로 이용할수 있는 식사처
한군데 정도는 마련해 두는것이 이 료칸에 필요할 것 같아요.
료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조식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식사를 못하게 되니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그외에 대욕장이 남녀 한군데씩 밖에 없어서 하루이상
머무르기에는 심심할것 같지만 객실은 훌륭하고
직원의 친절도도 아주 좋았어요.
후쿠오카공항에서 가까워서 주말에 잠깐 시간을 내어 짧은 여행을 하기에는 최적의 료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