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호텔

대구 아리아나 호텔에서 10살 딸과 9살 아들과 함께 머무른 경험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위치는 대구 중심부에 있어 주요 관광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주변에 식당과 편의시설도 많아 편리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었으며, 가족이 지내기에 충분히 넓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늑한 분위기의 침대와 편안한 소파가 있어서 모두가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을 기대했지만 호텔에는 수영장이 없었고, 대신 호텔 내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가족 모두가 먹기에 무난한 메뉴들이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친절하고 응대가 빠르며, 요청 사항에 신속히 대응해 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대구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에게 적합한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텔 내부 시설이 제한적이므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기대하기보다는 편안한 숙소로서의 기능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릴 만합니다.

지인 결혼식으로 숙소를 잡았는데요 전 동대구역으로 와서 거리도 괜찮고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있어서 교통편도 좋았어요 체크인보다 일찍 도착해 짐 카운터에 맡아주시기도 했고 무엇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검색하면서 까지 답해주시더라구요😁 예식도 같이 하는 곳이라 주말에 간 저는 로비는 북적북작했으나 그래도 만족했어요 체크인할때 엘베도 가까이 있어서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숙소 체크인 하자마자 저는 만족 대만족 이었어요! 생각했던거보다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거든요! 후기를 보니 침대가 넘 딱딱하다하는데 전 오히려 괜찮았어요 그리고 소음은 밖에서 들리는?? 소리만 들렸답니다 😁 딱히 소음이라고 못느꼈어요!!! 단, 욕실에 욕조는 없었지만 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모두 만족 했답니다!! 👍👍 그리고 굳이 단점를 찾는다면 딱 한가지 있다면 전 6층이었는데요! 뷰도 좋았어요 근데 지하철 3호선이 지나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눈높이에 맞게요! 물론 지하철타시는 분들 관심없으셨겠지만 요런거 신경안쓰는 저는 괜찮아써요 창가에 햇빛이 잘들어오고 탁자와 의자가 있어 모닝커피 괜찮았거든요! 그리도 1키로 이내로 홈플러스도 있고 수성못도 가까워 좋더라구요 그리고 숙소주변에 먹거리도 있어서 넘 편해서 담에 또 온다면 다시 예약할 예정입니다!! 잘쉬다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