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많이 낡았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난방도 잘 되어 좋았어요 다만, 숙소 주변에 갈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음식점도 횟집 하나있고 좀 더 걸어가봐도 별 다른덴 없었어요 숙소 안에 애슐리가 왜 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근데, 저녁 음식상태는 점심때 남은걸 다시 조리한건가 싶게 안 좋았어요 음식 표면이 마르거나 싱싱도가 많이 떨어졌어요 오히려 다음날 조식은 괜찮았구요 그래도 이 가격에 조용히 바다를 보고 지낼 수 있어 주변 설악산여행으로는 할 만하다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