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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루자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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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그란데 호텔 리조트 & 스파
4.4/560개의 리뷰
저는 1985년에 마지막으로 이 호텔을 방문했습니다. 객실 내에서 간헐적으로만 연결되는 WiFi를 설치하고 스파를 짓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프라가 낡았습니다. 객실 밖 욕실 정원 벽에 곰팡이가 자라고 있습니다(열대 지방에서는 용서할 수 있는 일입니다). 녹슨 못이 외부로 통하는 문의 유리창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욕실 문틀에도 곰팡이가 자라고 있는데 페인트가 제대로 칠해지지 않았습니다(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서비스는 친절하지만 느립니다. 저는 포르투갈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리셉션을 제외하고는 포르투갈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체육관의 트레이너였습니다. 둘 다 훌륭하고 전문적이었으며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텔 외부와 비교하면 음식은 훨씬 비쌉니다. 아침 식사는 적절했지만 5성급 호텔이라기보다는 4성급 호텔에 더 가까웠습니다. 오렌지 주스는 갓 짜낸 것이 아닌 종이팩에 담겨 나왔는데, 가장 낮은 등급의 ”파다리아”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파오 데 케이조”(치즈 빵볼)는 훌륭했습니다. 우리는 주중에 호텔 점유율이 10% 미만인 곳에 방문했습니다. 풀 서비스는 느렸습니다(주말에 호텔이 꽉 찬 것 같을 때 어떨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과카몰리와 함께 제공된 나초는 분명히 도리토였습니다. 밧줄로 막힌 해변 구역은 더러웠고, 바닥에는 사용한 티슈, 맥주 캔, 플라스틱 병이 있었습니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배치되었지만, 그들은 그저 그것이 만들어내는 인상을 모른 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슬프게도 전성기는 훨씬 지났습니다. 리노베이션이 절실히 필요하고 서비스 기준은 재부팅이 필요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여기서 머물 마지막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안녕, 카사 그란데.

FAQ (자주하는질문)

호텔 기본 정보

요금 (높은 순)956,604원
요금 (낮은 순)21,912원
리뷰 수103개
호텔 수15개
평균 요금(주중)277,164원
평균 요금(주말)293,51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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