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단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청소 서비스가 너무 형편없어요! 청소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청소를 하고 나니 침대에 아직도 머리카락이 남아있고, 첫날 깨끗하지 않았던 부분도 여전히 깨끗하지 않은 전동칫솔과 스킨케어 제품들이 거울앞에 어수선하게 버려져 있었고, 침대 위에는 안대도 씌워져 있었습니다. 방을 나가기 전에도 무차별적으로 소파 위에 던졌는데, 청소를 하고 나니 옷 한 벌마저 없어졌습니다(직원 때문에 분실했다는 사실을 관광객들이 입증하기도 어렵습니다).
좋은점도 있고 위치도 가나자와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역에서 가까워도 전혀 시끄럽지 않아요. 프론트 데스크 직원은 매우 헌신적입니다.
나쁜 점은 사람을 말문이 막히고 무기력하게 만들고, 좋은 점은 나쁜 점을 무시할 수 없게 만든다.
나쁘고 끔찍한 의료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것을 선택하세요! 다른 선택이 있다면 이 호텔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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