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고 호텔

위치가 짱이에요. 호텔 초급접 근방에 맛집 많구요. 다음 호텔로 이동할때 그랩보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택시가 더 싸서 이거 타고 이동했어요. Thank you :) 원래 퀸 사이즈 침대였는데 킹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그것도 고층에!! Thank you so much! 조식 너무 맛있었어요 과자집,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예뻐요. 조식 이용시간 6AM-10AM 시간이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2박 했는데 일부 조식 메뉴 변경도 해주고 맛있었어요. 호텔 인근 65번 과일가게(컷팅해줌) 반미판(줄서서 먹는 반미) 마담프엉(한국인들이 왜 많이 오는지 알것같은 식당) 전부 초근접 거리. 추천하고 갑니다ㅋ 다만, 28층의 사우나 시설 이용하고 싶었는데 전원이 켜지지 않네요. 아무도 없어서 혼자 이용할 수 있는 찬스였는데 이용할 수 없었어요. 전원버튼 아무리 눌러도 안켜짐. 고층에 지붕있는 수영장이라 덥지 않아 좋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물이 차가워서 물 속에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다들 의자나 썬베드에만 있음. 물에 아무도 안들어감.

위치 방 컨디션 다 좋았었는데 둘째날에 에어컨 고장나서 방을 옮거줬는데 그 방은 화장실에서 냄새가 조금 났어요. 방 옮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또 바꿔달라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쓰긴 했는데 여자친구가 냄새에 좀 민감해서 힘들어했습니다. 수영장은 좋은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오래 놀긴 힘들었어요 :) 방 컨디션 조금 아쉬웠던것 제외하면 서비스도 친절하고 다 좋앟습니다!

0.5박했어요~~ 4성이라고 하더니 그만큼 서비스는 좋은듯했어요 그냥 하룻밤 묵을만했고 흐린눈하시면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조식도 신경 많이 쓴거 같고 쌀국수 맛있어요~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어딜가나 가까워요 캐리어 보관 부탁했는데 짐 잘 보관해주셨고 갈때 차도 안내해주었는데 그랩보다 싸다더니 비싸요 그래봤자 몇백원이라 그냥 이동했습니다~다들 한국말 잘하고 어딜가나 안전한 느낌입니다 아들과 둘이 노는데 정말 재밌어요~~ㅎㅎㅎ

크리스마스 시즌에 버고호텔에서 잘 머물렀어요. 대부분 만족스러웠는데 샤워할 때 바닥에 물이 옆부분(세면대 앞쪽)으로 많이 흘러서 불편함이 조금 있었어요 그 외에 시설,서비스, 조식 등등 다 좋았습니다^^ 특히!!! reception manager분 너무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