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Z HOTEL Namba Shinsaibashi Central Area｜self-check-in

토요일 저녁에 3박 4일 결제했고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숙소 체크인에 필요한 룸넘버와 비밀번호를 받지 못해서 1시간 여 숙소에서 기다림. 라인 앱으로 메세지 보냈으나 답장이 없었고 트립닷컴에 저장된 전화를 해서야 겨우 연락이 닿앗고 전화 도중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기까지 했다.

가족과 떠나는일본 여행이였는데,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빨리 왔지만 정확히 3시는 되야 가능하다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3시동안 기다리다가 숙소를 체크인을 해주시는데, 갑자기 프런트 직원이 직접 객실을 보고 가서 체크인 진행하다 저흰느 당황스러웠습니다. 객실을 보고 와서 직원이 객실키를 주었는데, 호텔에 댛ㄴ 설명과 안내를 전혀 하지 않고 객실키만 주시면서 '죄송합니다' 라는 말만 하셨습니다. 객실에 들어갔는데 냉장고가 정말 터무니 없이 작아서 물을 3병을 넣으면 자리가 없었습니다. 냉장또한 열악해서 맥주가 금방 따뜻해 졌습니다. 그리고 콘센트도 옷장쪽 2개 말고는 없어서 가족들이랑 사용하는데 불편했습니다. 조금더 자세한 안내도 필요했던 것 같고, 3시 이전에 객실이 준비가 되었다면 조금 빨리 체크인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넓은편인 숙소였지만 밖에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힘들었습니다

카운터 사람도 착하도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