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지고 애델꼬 , 제주를 뱅기말고 배타고는 첨갔어요 ㅎ
하필이면 아주 날씨요정까지 붙어가지고 제주 첫날 …
비에 우박에 갑자기 눈보라까지 … 호텔 도착까지 완전 미친날씨였어요
그러나 딱 도착했는데 호텔 외관 너무 예뻤고요 세련됨 보다는 뭐라해야 할까요 , 음 ~ 유럽 어디 작은 도시에 온 것 같은 , 그 도시에서 꾸준히
그 자리를 지켜온 듯한 ~ 그러나 깔꼼하고 푸근한 ~ 뭐라 설명이 안되네요 ㅎ 암튼 전 너무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빼놓을수 없네요!! 후기 잘 안쓰는데 결국 이거 쓰려고 쓰는거에요! 아리아 호텔 로비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 오며가며 꼭 인사한마디 , 이런저런 말한마디 꼭 해주시고 항상 웃는 얼굴이세요 .. 진짜 인상 한번 쓰는걸 본적이 없네요 서비스직이다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할수 있으나 어디 일이란게 항상 그럴수만 있나요 … 중문 쪽에 여기저기 또 다른 호텔들 많이 가보았지만 , 전 또 중문쪽에 호텔을 잡는다면 아리아에 잡을겁니다!!! 아! 체크인때 아이생각해서 룸업그레이드도 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 나오면서 증맬 뭐라도 사다드릴려고 했으나 나오는길에 차동차 타이어 펑크나 있더라고요 ㅎㅎ 그거 서비스 받으면서 정신이 또 나갔네요 ㅎㅎ 암튼 이번 제주 날씨부터 아주 재미지고요 ~~ 그리고 전 아직 제주입니다아아아아 ~~ 암튼 결론은 중문에 다시가면 전 아리아로 갈꺼에욧!!!!! 오늘도 수고하세요 아리아 직원분들 !!!! 이분들 월급 올려주면 좋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