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YEOL
2024년 11월 22일
빌딩이 새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룸들어갔을때는 예전 호텔을 리모델링한것같이 느껴졌어요.
밤 10시반-11시쯤 입실했더니 룸을 업그레이드해주셨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태블릿으로 조명이나 여러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스위치가 없는게 은근 불편하긴하더라구요.
커피는 없고 티백만 있었지만 투숙객이면 1층 손유카페에서 커피를 50프로 할인받고 구매가능합니다.
변기와 샤워실이 같이있는데 샤워실에 닫는 문이 없어서 변기쪽으로 물이 다 튀어요.. 샤워기도 샤워기본체?가 예전호텔에서 사용하던 게 그대로인지 오래돼서 물이 새더라구요..
침대는 편했고 티비도 크고 새거라 그 점은 좋았습니다
딱 나쁘지않게 출장으로 묵을 수 있는 호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