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리조트 속초 후기

진짜,1990년대 리조트임, 이렇게 후진데는 처음임ㅜ 도배지 위에 천장은 내려와있고 화장실 진짜깜놀ㅡㅡ 야외간이화장실같음 5만이여도 안갈거같음8ㅜ 성수기라 15만워대라니ㅜㅜ 이효... 에어컨도 거실에 작은거 한개ㅜ 모든게 노후됨.,

그냥 말씀드립니다. 싸다고 예약했다가 여행 망칩니다. 시설이 오래된건 이해합니다만... 위생은 인도 3천원짜리 숙박수준 곰팡이는 물론 침구에 재활용은 당연하고 자다가 잠옷이 끈적걸여 뒤척였는데 옷에는 실리콘 풀같은게 묻어서 밤새도록 한숨도 못잤습니다. 바닥에는 뭐가 계속 밟히네요. 새벽에는 잔디를 깎는지 계속 작업하고 이런거 안적는 남잔데 다음분을 위해 적어봅니다.. (110v 콘센트 그대로 있고 드라이기는 르망?)

오랜기간 가는곳입니다.시설은 세월이 느껴지지만 공기좋고 익숙한곳이라 편하게 ㅏ니고 있어요.

프론트 있는 건물은 그래도 리모델링이 조금 되어있어 가끔들려도 중앙난방이라 겨울에 가면 너무 더운거 빼고 가격대비 머물만했는데 이번에 배정받은 따로 떨어져 있는 건물방은 현관문도 고장나 열기 힘들었고 너무 하다싶을정도의 오래된 산장같은 분의기에 본관서 버리기 아까운 가구 모두 갖다가 배치해놓은 느낌... 침대밑에는 물병이 굴러다니고...저녁먹고 다시 들어가기 싫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없어졌네요... 만실로 손님 받을거면 리모델링좀 해야할것 같네요

여긴 그저 오래되서가 아니라, 관리를 안하는 곳입니다. 마스크 쓰지도 않는데 빨래건조대에 마스크 걸려있고, 건조대 조차도 멀쩡하지도 않을 뿐더러… 천장도 멀쩡하지 않고, 벽지도, 바닥도… 아 최악이에요. 어쩜 숙박업을 하면서 관리도 안할까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ㅜㅜ 풍경은 너무 좋았어요

그저 그내요?

한겨울에 보일라가 고장난 방을 줘서 온가족이 바들바들떨다가 겨우 방을 옮겨서 지냈어요. 그런과정의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와 태도가 정말 황당했어요. 블친절한건 아니에요 그치만 보일라가 고장난 방을 주고 몇번이나 춥다고 말을해도 기다리라고만 하면서 몇시간이나 방치해두다가 겨우겨우 방을 옮겨주는 직원들이 이상했어요.

가성비로는 최고네요ㅎㅎㅎ 좋은 시설, 좋은 서비스 기대하시면 그냥 좋은 호텔로가시구 저렴하게 속초 놀다오는데 잘 곳이 필요하면 딱입니다!

엄청 오래된 리조트입니다. 깨끗하게 관리 해도 관리가 안되는부분은 어쩔수 없는 정도의 청결

가격이 괜찮아서 예약을 했는데, 두번 다시는 오지 않을 듯. 차라리 모텔에서 자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시설은 낡았고, 방음도 안되고, 오는 손님은 대부분 고속버스 대절해서 오는 관광객들 뿐.

시설 자체는 오래 되어 즐기기에는 부족 하나 잠만 자고 가기에는 가성비가 좋은 곳 입니다. 위치는 시내하고 차로 10분 이내 이며 공기는 역시 강원도라서 최고 임.

여름휴가로 급하게 찾다가 발견해서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바디워시,샴푸가 없어서 조금 아쉬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있었던 식기류와 에어컨, 선풍기로 시원하게 보내고왔습니다.

휴가 목적으로 급하게 예약했어요. 위치는 좋은데...시설은 80년대에 멈춰 있는듯 합니다. 배정된 객실에 갔더니 출입문 부터 오래됐고 씽크대 내려 앉은듯(?)하고 객실에 냄새도..ㅠㅠ 냉장고와 에어컨은 교체하신듯... 객실을 재배정 요청하시는분 여럿 계시더군요.. 숙소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심 가셔도 될거에요.. 저는 재방문 의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