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쉐라톤 호텔의 스타일과 시설을 좋아했어요. 원래는 이란에 가서 온천을 하고 나서 타이페이 쉐라톤에 묵고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당일 요금을 확인해보니 아침 식사 없이 6,800원이더군요. 고민하다가 나중에 온천도 할 수 있는 타이둥으로 바꿨어요. 쉐라톤 구이티안을 보고 가격차이가 정말 크고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고 시설도 다 좋았어요. 그러고보니 왜 타이난 구이티안과 이름이 같은지 깨달았습니다. 알고보니 메리어트 그룹의 쉐라톤 호텔과 타이난 구이티안이 공동으로 오픈한 호텔이더군요.
호텔에서는 역 환승 예약도 가능하므로 먼 길까지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우나는 정말 훌륭하고 매우 편안합니다. 객실은 바다를 향하고 있으며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이 있어 낮에는 바다 전망을, 밤에는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앞에 작은 야시장도 있지만 가격은 그냥 관광 가격이고 사고 싶은 기념품은 몇 걸음 거리에 있습니다.
체크아웃 후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 주변 지역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바에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타이난 특선 스낵을 포함해 다양한 아침 식사가 제공됩니다.
다음번에도 이 호텔에 묵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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