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를 따라 동양의 럭셔리 호텔에 머물렀다.

유역비의 발자취를 따라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우아한 문을 들어서다. 태국의 심장부에 위치한 이 럭셔리 호텔은 동남아시아의 빛나는 보석처럼 각 구석마다 정교함과 럭셔리함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Mandarin Oriental Bangkok 📍 방콕 시내 차오프라야 강변에 위치 이 호텔을 처음 마주하면, 식민지와 태국풍이 어우러진 건축 외관이 눈에 들어온다. 흰색 외벽과 짙은 나무색 창틀이 열대의 햇살 아래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로비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에 걸린 화려한 샹들리에와 주변의 정교한 태국식 조각, 벽화가 어우러져 진한 동양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방콕의 전설적인 호텔로서, 이 호텔은 도시의 세월 변천을 목격해왔다. 호텔은 331개의 객실과 스위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은 정성스럽게 꾸며져 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면 푸른 정원 경치나 웅장한 강 경치가 펼쳐져 마음이 탁 트인다. 객실 카드 디자인도 태국식 요소를 담아 소장 가치가 있다. 호텔의 다이닝은 또 하나의 놀라움이다. 여러 레스토랑이 전 세계의 미식을 모아놓았으며, 클래식한 프랑스 요리부터 정통 태국 요리까지 다양하다. nahm 레스토랑에서는 정통 태국 왕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향신료와 재료가 어우러져 놀라운 맛을 선사한다. the lords jim thompson 레스토랑에서는 영국식 애프터눈 티와 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레저 시설도 완비되어 있다. 강변의 야외 수영장은 시원한 물과 강 경치가 어우러져 수영할 때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준다. 호텔은 전통 태국식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하며, 조용한 스파 센터에서 고대 마사지로 피로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