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왓 아룬 맞은편의 숨은 보석 같은 레스토랑, 비주얼과 맛 모두 훌륭

이 작고 아름다운 레스토랑은 제가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했습니다. 태국의 패션 매거진 바자에서 구찌 화보를 이곳에서 촬영했고, 많은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사진을 올리곤 합니다. 가게는 작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빈티지하고 정교합니다. 이 레스토랑의 모토는 "eat like a local"로, 음식의 비주얼과 맛 모두 훌륭합니다. 📷：해질 무렵에 가서 일몰이나 불이 켜진 왓 아룬을 보기에 좋습니다. 우리는 낮에 갔는데 강물이 조금 더러워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레스토랑 이름：rongros(롱로스) 🔹식사 후에는 걸어서 왕궁으로 갈 수 있고, 옆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왓 아룬, 아이콘시암 등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우리는 예약 없이 갔다가 겨우 한 테이블을 잡았는데 자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가급적 미리 예약하시고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사람이 없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자리가 다 차면 사진 찍기가 어려워집니다. 방콕·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