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럽고 우아한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거리 풍경】도나우강이 도시를 관통하여 부다와 페스트 두 부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고도이자 EU에서 7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전체 도시의 분위기는 고풍스럽고 우아하며, 거리의 건물들은 대부분 5층 정도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상업 지구를 지나지 않아서 거리에 많은 상점들을 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중국의 대도시처럼 거의 모든 거리변이 상점으로 개발된 것과는 다릅니다. 헝가리는 내륙 도시이지만 큰 강이 지나고 있어 물이 부족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리에 나무가 많지 않고 넓은 도시 녹화 정원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거리의 행인들도 많지 않았고 옷차림도 그다지 유행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체격은 북유럽인들처럼 크지 않고 오히려 중국인의 체격과 키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헝가리에서는 헝가리어를 사용합니다. 통화는 포린트입니다. 빠르게 지나가면서 본 헝가리 수도의 대략적인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