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이 살아가는 산 속 작은 수제 브런치카페

#감성카페 단체석없이 작은 테이블들과 바 테이블만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브런치카페로 만덕 오리마을 위쪽에 위치해 내려다보는 뷰가 좋습니다. 통유리창으로 보이는 고양이들의 쉼터는 작은 동물원에 온 듯 구경하기 좋고 좌석마다 초록색 풍경이 보여서 브런치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카페를 갔을때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있는데 식용꽃이 올라가 완성된 요리의 색감을 한층 더 예쁘게 해주고 하나하나 천천히 나오는만큼 얼마나 공들여 만드시는지 느껴집니다. 재료도 아낌없이 넣어주셔서 가격만 비싸고 배부르지않는 요리가 절대 아님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메종드마레 ▫️ 부산 북구 만덕고개길 85 ▫️10:00-18:00 / 라스트오더 17: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애견동반(케이지/유모차)•노키즈존